현재 시세 5.7임.
LP는 오늘 보니까 딱 +1만원 추가. 즉 6.7정도.
다음번엔 반드시 소코 정식딱지 있는것으로 구매해야한다 ㅠㅠ
(짝퉁 구별에서는 진퉁으로 나왔지만 소코딱지가 없어서 병행수입판정 orz)
LP 4.5시절, 즉 예전 시세로 돌아온다면 반드시 다시 재구매 해줄 기특한 놈.
지금 쓰는 골드LP는 (나이 10개월)
밸런스 애꾸된지 오래됬지만 못들을 정도는 아니라 그냥 쓰고있음.
그리고 왼쪽은 소니 로고 위쪽 원모양 (구멍2개있는 원, 소니 로고쪽이랑 구멍사이)
아래가 볼록 튀어나와서 보기 흉하다 ㅠㅠ
같은과 형꺼 SP 들어보니 내꺼랑은 완전 딴소리가 나는데,
내가 번인을 잘못한건지.. 아니, 잘 못한거 같다.
그 형은 음이 탁하다고 했다.
나는 적응이되서 그런가 괜찮은데.. 그치만 번인 다시 할 생각은 없음.
이제와서 뭐하러 또 함.. 10개월이나 썻는데 -_- ㅃㅃ2 할 시간 얼마 안 남음.
듣는 성향이 달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그 형은 한국노래지만 거의 발라드같은 여성보컬 고음위주 편한노래가 대부분,
나는 한국노랜 일짤없고 JPOP애니노래에 여성보컬이지만 장르가 워낙 다양해서… 저음쪽도 많다.
여튼 이어폰으론 재구매 1순위.
3개의 댓글
메서슈미트 · 2009/11/21 오전 7:25
저거 번인수준에 따라 소리 완전 달라지는데다가
번인 더하면 좋아질수도, 나빠질수도 있는 완전 겜블이라서
뭐랄까 여러모로 참 미묘한 놈입니다.
TuNE · 2009/11/21 오후 12:59
비교해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ㄷㄷ
허긴 생각해보니 전 강제번인은 거의 안했네요
하루 돌리고 땡~
그 후에 4~5일 정도만 EQ안키고 들었을 뿐.
귀찮아서 자연에 맡겼지요ㅋ
메서슈미트 · 2009/11/21 오후 1:16
번인이란건 진동판 풀어서 마찰력을 줄이는것이니 그것 이상이 되어버리면 안좋을수있죠.
888은 진동판이 약해서 강제번인하다간 진동판이 움직여서 맛갈수도 있습니다.
(역으로 진동판이 엄청 좋은 모양을 갖춰서 대박나기도 하지만)
아무튼 888은 무조건 살살, 조심조심 다루는게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