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패밀리 정렬.
깔판 : 우리의 친구 노트북
위쪽 : COWON S9 8G
왼쪽 : IM-U440S
오른쪽 : SCH-W290
2년 약정 공짜폰입니다.
눈에 거슬리는게 복권같은것도 그렇고 중요한건 항상 만 20세 제한이더군요.
아직 6개월이 모자랍니다.
오마주폰 이라지요?
원래 해외 로밍땜에 요금제만 바꾸면 됬는데,
어머니께서 폰이 너무 구질구질한데다 이런거 가져가면 없어보인다고…
해서
갑자기 바꾸게 된거라 대충 신도림 테크노마트 가서 샀습니다.
뭐가 좋다 알아볼 여유 따윈 없었습니다.
풀터치를 고르고 싶었는데 다 돈 나간다고 해서 컷트 됬지요.
어쨋든 만족합니다.
불만도 없고 기능도 쓸만은 하고.
DMB는 있어도 필요없으니 패스.
가장 중요한 외장 메모리가 있기는 한데 이걸 조작할려면 배터릴 빼야해서 ㅡ.ㅡ;;
안습합니다. 들고다니다 분실 위험은 절대 없겠지만요.
군대 앞두고 바꾸는게 걸리긴 하지만 (짧으면 올 해 여름 길면 해 넘어갈수도 있음)
우리 집에서 나랑 어머니만 ㅄ폰이라.. 좀 그랬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아버지 소울폰
어머니 LG 노인네폰
동생 에버 뭐시기폰 원더걸스 광고한거.
나 2년전의 구닥다리 ㅄ꽁짜 폰
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애니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핸드폰으로 동영상 볼 수 있다는 거였는데,
덕분에 한동안 인코딩에도 목 매고 있었죠. 피방가서 겜하면서 인코딩한다던지.
나중에 한 번 다시 만져봐야겠네요.
S9땜에 딱히 특별할때 아니면 볼 일은 없겠지만.
자판이 바뀌어서 존니 불편하지만 금방 적응되겠죠.
문자 쓰는 속도가 3배는 느려졌음.
여튼 반나절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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