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지만 거의 1~2달마다 한 판씩 하는 워3 유즈맵 나노하파이트..
그러고보니 쓰는건 처음이구나. 그냥 소개겸 생각을 적어봅니다.
이게 뭐하는거냐면 페이트 어나더같이 영웅끼리만 싸우는겁니다.
거기에 서포트란게 있어서 영웅 지원 보조 공격캐란것도 있어서
이 둘의 조합과 컨이 승패를 가릅니다.
영웅은 나노하 축의 주,조연급 애들이고,
서포트는 아군 보조지원 애들이랑 넘버즈에 기타 애니캐릭들입니다.
단 비비오랑 넘버즈 두 명은 지금까지도 (그 중 세인은 추가되었다 빠졌음) 없습니다.
아쉽군요.
몇몇 영웅은 스킨을 지원하고,
기술을 쓸 때마다 나오는 이펙트는 애니와 많이 흡사해서 참 멋있습니다.
이게 단체로 쓰면 저사양에선 렉 쩌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이 게임의 큰 특징이자 재밌는건 나노하에 나오는 애들만 나오는게 아니라
서포트로는 다른 애니 캐릭터도 나옵니다.
코드기어스 비스마르크 / 스자크(란슬롯), 가오가이가, 나루호도, Mr.무시도 (그라함 에이커)
등등.. 더 생각이 안 나네요.
나노하를 다 보고 얼마 안되서 시작했는데,
0.10 fix4가 언제냐.. 고3 때니 2년전인가. 그 때부터 했군요.
그치만 오버킬을 하고 끝낸게 지금까지 2년동안 열 손가락안에 꼽을정도로 발컨입니다.
아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뭐 하나 잘하는 게임은 아무것도 없네요 -_-;;
제일 잘했을 때가 스바루 20킬 15데스 ㅡ.ㅡ;;
그것도 항상 패턴이 저는 초반에 아주 ㅈ쳐발리다
중후반 들어와서 스텟보너스 먹고 치고 올라가서 킬을 저만치 끌어올립니다.
작년까지는 띄엄띄엄해도 아무캐나 잡아도 기본 10킬은 (데스따윈 갖다버리..) 했는데
이젠 못하겠더군요. 그냥 완전 아예 처음한 사람이랑 똑같아졌더군요. 컨이란게 안됨.
거기에 이 나노하 파이트라는 유즈맵은 어느순간부터
ㅈ뉴비 아니면 ㅈ고수만 서식합니다. 특히 아시아는..
거기에 페이트어나더, 카오스보다 컨이 어렵다보니 몇 판하고 때려치는 사람도 많죠.
(전 다른건 안해서 모르겠는데 다들 그렇답니다. 그래도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크로노 하라오운.

영웅킬/서포트킬 대사 감상도 이 게임의 재미

한 번 맞아보고 싶은 핼앤드헤븐 위터..

항상 가망이없음ㅋㅋ


대충 10킬 본전만 건지면 장땡 ㅡ.ㅡ;;




개인적으로 즐겨하는 크로노. 나파에서 제일 컨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저는 다른캐보다 크로노가 제일 하기가 편하더군요.
P.S)
다음부턴 마우스부터 바꾸고 해야지
X8은 정말 RTS에는 안 맞는 마우스라..
슥흐림
TuNE
에네스
TuNE
じゅん
TuNE
쿠미콘
TuNE
Arc-en-ciel_Rin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