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11강 2번 연속 성공 기념으로 공속 두 부위만 빼고 그냥 사줬습니다. ㅡ.ㅡ
이건 시간날때 직접 충당해야죠 뭐.
나름 예전엔 2차레압 5부위를 끼고 놀았는데..
사기먹고 다 날려서 때려쳤었는데.
이로써 던파 복귀를 할 거 같습니다. (그래봤자 가끔이지만)
이야~ 안한사이에 참 많이도 바꼈더군요.
특히 진작 도입되었어야 할 캐릭터 셀렉트 위치이동 -_-
그치만 스킬을 잘못 찍어서 망캐 되버리는 바람에.. (완벽한 5체이서 “창” 베매 굳)
예전엔 찍고도 남았는데 지금은 5체 찍으면 체프 못찍더군요. ㅋㅋ
체프 하단판정 이제 된다고 하던데.
여튼 동문 퀘를 오늘 끝냈습니다.
이제야 좀 할 맛이 나더군요.
양민에 아무것도 없는지라 남들 끼고도 늅늅거리는
레압셋 11,12몇강 에픽 유닉템 그딴건 일짤 없지만요.
강화? 그게 뭐임 씹는거임???
그 딴거 같다 대줄 돈 없으니 양민은 양민답게 놉시다. ㅇㅇ
p.s)
9단은 뭔가요? 로 태클 거실분들 있을텐데 전부 로또 받아먹기로 올린거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인내심만 있다면. 거기에 지금은 완전히 발컨.
오래전에 (대략 고2 땐가) 사기먹고 접기전에
결장 로또 먹튀벨라로 힐더섭에서 이름 좀 날렸습니다. ㅋㅋ
30개의 댓글
옥수 · 2010/05/06 오전 8:49
던파, 그립긴 하네요. 초창기에 메카 굳건히 키웠던 시절이 그립죠 낄낄.
TuNE · 2010/05/07 오전 12:48
전 옛날 시작할 때부터 베메만 보고 시작한지라 ㄷㄷ
아 그 때는 지금의 베메가 아니라 체이서 전폭 있던 시절의 배메입니다ㅋ
에이릴 · 2010/05/06 오전 9:58
아아. 힐더썹이시구나.. 시로코/바칼/오즈마 이셨다면 좋았을걸…ㅜ
TuNE · 2010/05/07 오전 12:48
이동할까하다가 말았어용
rebi · 2010/05/06 오후 12:23
군시절에 벨라트릭스가 좋다길래 무심코 벨라트릭스 했다가
온갖 안 좋은 꼴은 다 봐서 그대로 봉인했지요.
왜 무슨 일만 있으면 제 탓이었을까요…?
그래도 좋은 직업이긴 했는데 말이죠.
초보라도 마나 포션과 함께 솔플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던.
(파티 가입이 잘 안 되니까)
TuNE · 2010/05/07 오전 12:50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ㄷㄷㄷ
허긴 저도 파티플보다는 솔플이 편해요.
대미지도 훨씬 잘 나오고.
요즘은 어지간하면 잘 껴줍니다. 각성 테아나 때문에.
청명 · 2010/05/06 오후 5:44
던파는 … 뭐랄까, 국내 morpg중 최초(맞나?)인 게임인데…….
전 왠지 별로 손이 안가더군요… 잠깐 했었는데….
으음 2D라 그런가 – 0-;;;
TuNE · 2010/05/07 오전 12:52
던파는 그냥 2D 액션RPG (맞나?) 로 알고 있었는데 ㄷㄷ..
그래도 던파는 막상 해보면 액션감과 손맛이 있습니다.
근데 저도 2D가 처음에 조금 저도 이질감이 들긴 했었죠 ㄷㄷ
낭만네코 · 2010/05/06 오후 10:35
9단이라니 ㅋㅋ
요즘 웹게임에 빠져서 던파를 잘 안하는 1인…ㅋㅋ
TuNE · 2010/05/07 오전 12:53
로또..
정말 한 판 이기는 그 쾌감을 즐기다보니 저렇게 됬다는..
승률이 발컨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죠. 30% ㅋ
크로미트 · 2010/05/07 오전 12:57
던파는 예감 이벤트 이후로 접어버렸네요.. -_-;;
TuNE · 2010/05/07 오전 1:16
들어본거는 같은데, 한참 전인거 같군요.
기억이 안남 ㄷㄷ…
degi · 2010/05/07 오전 12:59
저와 아이디 공유 어떠심?? ㅋㅋㅋㅋ…. (달라는 소리일덧)
TuNE · 2010/05/07 오전 1:16
한 차례 해킹으로 인해 OTP 걸려있습니다.
degi · 2010/05/07 오전 8:05
OTP는 해제해주심됨 ㅋㅋㅋ…
TuNE · 2010/05/07 오전 8:32
시러요 -3-
쿠미콘 · 2010/05/07 오전 3:32
던파 한번할려했는데 처음부터 머리깨질듯이 아파서 하자마자 끊은 게임……..ㄷㄷㄷ
TuNE · 2010/05/07 오전 4:11
ㅋㅋㅋ;;
키리네 · 2010/05/07 오후 2:17
던파 처음 할때 애들이
‘우와 얘들아 고블린이 말을 하는 게임이 나왔어!’ 라고 말하길래 하다가 2달뒤에 접은… ㄷㄷ
근데 지금은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1위(?) 라고 하더라고요
TuNE · 2010/05/08 오전 3:13
돈슨이 먹은뒤로 더 잘나가죠. ~_~
影猫 · 2010/05/07 오후 4:34
11강이… 가능했군요..;;
TuNE · 2010/05/08 오전 3:23
저도 딱 한 번 11 하운드 크래커 시도했다
날려먹은 이후로 안했거든요.
동생은 위 두 번까지 3번째 성공입니다. 그 이전엔 11질풍성.
부러워죽겠음 ㅠ_ㅠ
에코 · 2010/05/08 오전 12:51
무슨서버인가욤 ‘ㅅ’~
TuNE · 2010/05/08 오전 3:14
한적한 곳이라는 힐더에요.
쿠나 · 2010/05/08 오전 10:52
헐 동생님 완전 운빨지존인듯염 (..) 11강 연속성공이라니!!! 10강도 안가고 다 깨뜨려먹은 나는 뭐졍 ㅠㅠ..
그나저나 던파는 재미는 있는데 게임주제에 워낙에 개선이니 뭐니 핵이니 많아서 좀 곤란한 게임이라 -_-… 가끔씩 불태울 때 (?) 하곤 합니다. 그나저나 힐더라니! 왠지 처음 들어본 서버입… [… 죄.. 죄송합니.. ]
TuNE · 2010/05/09 오전 7:18
저도 처음에 11 하운드 지르다 깨먹은 이 후로
6강 이상 시도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ㅡㅡ;;
힐더가 아마 서버 중
2번째인가로 사람 적은데라고 알고있어요. (옛날 기준)
사냥 밸런은 그럭저럭 맞는듯 하는데,
아직도 몇 년째 고질병은 결장밸런인거 같습니다.
앨리스 · 2010/05/08 오후 2:19
전 요즘 던파 키면 노가다 > 개인상점 > 노가다 > 개인상점의 무한 루프 생활을 하고 있다는 T_T
TuNE · 2010/05/09 오전 7:19
던파도 노가다 겜이죠 ㅋㅋ
근데 메이플보다는 덜 질려요.
Polaris Australis · 2010/05/09 오전 11:03
9단… 고수+귀족 인증샷!? ()
TuNE · 2010/05/09 오후 2:30
이럴거 같아서 제가 추신을 달았지요. -ㅅ-;;
압타는 그냥 양민셋이죠 저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