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이 왔습니다.
이제 전역한지 11개월차. 1년 다 되어가는군요.
뿌듯합니다.(?)

2.
블로그 쓸 내용이 트위터로 쓰다보니 소홀히하게 되네요 젠장.. ㅡ.ㅡ

3.
아이패드를 데이터쉐어링을 위해 셀룰러로 바꾸고 싶습니다…만,
귀찮니즘도 있고 힘들겠네요.

4.
폰은 아예 쌩으로 들고 댕기고 있고, 패드는 집에 있을 때만 쌩으로 씁니다.
가벼워서 좋네요.

5.
노래 받아둔게 또 산더미 같이 쌓였습니다.
손질이 몇 년째 이어지니 슬슬 질리네요.

6.
애니 감상은 일부러 폰이나 패드에 넣어서 봅니다.
컴으로 볼 때는 식사하거나 구동이 안 될 때만.

7.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파폭 북마크 물갈이 + 수동 추가 + 동기화 시킴.
IE <-> FF <-> 패드 <-> 폰 연동이 가능.

아 진작 할 껄 그랬습니다.

8.
정치 얘기는 별로 하기 싫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게…

13년은 여러모로 특별한 해인 듯 합니다.
특히 지난 5월은 베스트에 넣어도 될 정도.

9.
뭐 본 기록은 애니메타에 1차로 기록하고
여기에 2차로 수동 백업하는데, 이게 엄청 귀찮습니다.

몇 년 누적되니 덕질 양이 엄청나네요 (…..)

10.
고전/오락실 게임 심심하면 찾는데 꿀잼이네요.
고전 애니도 그렇고 그리운 향수를 벗어나긴 힘드네요 ㅋㅋㅋ

11.
총알이 부족합니다.

사고 싶은게 많지만 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

12.
이제 곧 방학입니다. 기말고사는 다음 주.

방학 중에는 현장실습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 중에는 알바 및 해외여행 같은건 불가능.

어떻게 지내야 학생 마지막 여름방학을 잘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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