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 여름 들어온 후 근황

1. 엄청 오랜만입니다.

아직 살아있으니뮤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2주일 째 눈팅러로 전직 중.

2. 사촌누나네 가게 공사 도우미.

일주일 전 외가 가게 오픈 전날 헬프 뛰고 왔습니다.
…. 아무 생각없이 하루가 그냥 지나가더군요.

저녁 시킬 때 앱으로 시키던데 신기방기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살짝 몸살이 나긴 했다만 뭐…

3. 카톡 해킹?

갑툭튀 인증문자가 날라와서 드디어 비번이 뚫렸거니 싶어서
(비번이 숫자로만 4자로 한지라 언젠간 뚫리려니 했는데 ㅋㅋㅋ)
이참에 싹 비번 갈아버렸습니다. 가져갈 주소도 별로 없었지만 ㅋㅋㅋㅋㅋ

4. 지름 그리고 방출

영입)
1) 레이저 데스스토커 -> 이전 포스팅
2) 크리에이티브 T30 유무선 스피커 -> 다음 포스팅
3) 나노유심 커터기 -> 나중에 사용할 일이 있을거 같아서.

방출)
GTX650 그래픽카드 -> 발더제로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다 방출완료. 내장그래픽으로 다시 원복.

6. 덕 행사 외출 일정

7월에 하는 마비노기 판타지파티 2014는 가 볼 생각입니다.
근래는 다시 손을 놨지만 나름 10주년 기념이고 장기간 한지라 애착도 강해서 동생과 함께 가 볼 생각.

그리고 May’n 내한 공연이 올 해 또 예정되어 있길래 역시 총알 장전중입니다.

7. 신경 쓸 여유가 근래 다시 적어짐

학점은행제도 이제 중간고사랑 과제, 퀴즈 시즌이 와서 평소에 계속 강의 듣느라 나름 신경써야하고..
그래서 면시도 못 하고 있고 (모바일 리겜과 AC 오락실 가서 하는 것만 챙김) 애니만 마저 착착 보고 있지요.

블로그에 나름 신경 쓸 마음의 여유가 적어져서 그런가 요즘엔 다시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그게 티스토리 댓글 차단이 원인이긴 하지만요….  ㅡㅡ….. 

2주 지난 지금도 안 되서 다시 진짜 마지막으로 문의 넣었음.
뭐하면 그냥 앞으로는 티스토리 아이디로 로그인 해서 활동을 하겠습니다.

현실적인 뉴스나 티비 이야기는 트윙터에 질리도록 RT봇질 중이니 패스.

그리고 다음 주 동원훈련도 있고… -_-

몸은 움직이는게 적지만 심적으로만 바쁘달까.
그래서 근래 밤낮패턴이 또 바뀌어서 도로 고쳐야하는데 힘드네요 -_-

그럼 또 나중에 댓글로나 SNS로나 블로그에서 뵙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