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날짜를 보니 대략 1달 반 동안 안 썼었군요…
그러니 긴 장문의 종합 작성을 해야겠습…
인포 참조 – https://ubit.info/tune
실력상승은 다시 침체기인 듯.
그래서 평균점수를 끌어올리는데 노력 중.
2. 리플렉비트 그루빈
6월 초 가동하게 된 망플렉 타이틀을 때고 나온 그루빈.
직선으로 나오는 버티컬 노트가 난이도 상승에 한 몫하고,
‘리플렉 도장’ 단위인정 테스트, ‘파스텔 원더 퀘스트’ 투덱의 스탭업 비슷한게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추가된 2크레딧 프리미엄 모드와 밸류팩 티켓.
유비트같이 반강제는 아닌게 다행이랄까.
그리고 매칭에 대해서 상당히 자유로워진 점.
가장 기대했던 플라워 스페셜 첫 플…. 어렵습니다.
8단 위로 대리사범이라는 급수이 있네요. 그냥 9단이라 해도 될 것을.
더 높은 급수가 나오는건 확정인듯 합니다.
어느 날 베이직인지 어드인지 무슨곡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100% 능욕 당했어요…
100이란 숫자를 실제로 보는건 처음..
1달여동안 스탭업이라 할 수 있는 파스텔 원더 퀘스트를 끝마쳤습니다.
하는 내내 뭐 거의 9~10+렙만 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
버티컬 노트는 리플렉을 투덱…아니, 테크니카 화까지 곁들여야하나.
이게 나오면 엄청 어려워지네요. 판정이 쥐약이되는데 그래도 꿀잼.
그루빈 인포는 아직 제작 중 이던데 하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3. 비트매니아 투덱 스파다
마침내 길고 질긴 스탭업도 드디어 순회는 완료.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버려서… 9,10 스테의 퀘스트만 한 바퀴 더 돌면 종결입니다.
터무니없는 실수를 범해서 뒤늦게 해금한 슈퍼스타 미츠루 복귀곡 아윌비백.
역시 실력상승은 무리고, 9/10렙 무작위로 선택해서 도는 중.
그리고 그 동안 델라가 많이 모여서 키빔, 풀콤, 노트 이펙트 등을 추가로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보이스와 배경음도 미츠루로 교체.
오레와 마다 혼키오 다시테 이나이!
4.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
계속 가동연기를 거듭하다 드디어 오픈한 라피스토리아.
다들 새 CG에 대해서 대차게 까는 분위기였는데 스미레가 공개된 그 쯤 부턴가 그런 이야기는 급버로우…
인장으로 쓸만한, 新 일러스트들이 퀄리티가 높아서 좋기만 합니다 전.
첫 판 풀콤 잼 ㅋㅋㅋㅋㅋㅋㅋ
32렙 이상은 처음이었던거 같은데..
테큐 오프닝이 라이센스 곡으로 들어가서(!) 의외였던.
테 – 에 – 큐!
그리고 첫 37렙 클리어. 희생양은 TAG 신곡.
스토리 모드가 스탭업 같이 그런게아니라 아예 기본게임 요소로 편입했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리긴 할 듯 합니다.
인터페이스는 상세 배속설정이 좋아졌고, 그 외 생긴건 금방 적응하겠죠.
팝픈은 인포가 안 나오는건가요.
5. 사운드 볼텍스 2 -인피니티 인펙션-
http://sdvx-s.coresv.com/user/tune
사진 남긴게 없네…
근래의 13렙 이상이 예전 곡들의 +1 수준이라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단위인정도 최근 7단의 경우는 2~3개 보스곡 불클이라 이제 5~6단으로 내려와야 할 듯 하구요.
블라스터 게이지를 모으기 위해 11~12렙 하드게 걸고 돌고 있습니다.
다만 이건 금방 뚫을 생각을 버려야 하겠더군요. 걍 중도 크래시..
사볼 역시 2크레딧 모드 두 가지가 생겼는데, 블라스터 모드(INF 해금)는 한 번 쯤 해보게 될지도.
6. 또 연동해금 GUMI 생일 이벤트
곶통받습니다.
7. 앱 게임
* 유비트 플러스 – 없음
* 리플렉비트 플러스
메뉴가 글로벌 대응으로 영문화 되었습니다.
* 팝픈 리즈밍
패드(+레티나) 대응 버전 업데이트, 스쿠페스 같이 코드로 기기 데이터 이전 가능
트래져 모드 신 맵 추가로 무료 해금 곡은 총 6곡인가.
이건 아마 처음 작성하는 듯 한데..
캡콤에서 만든 첫 리듬게임이죠. 코나미의 NAOKI가 이적해서 만든…
덕분에 전직 비마니에서의 곡들이 지금도 대거 갈려 나가는 중입니다… 아쉽죠.
작 년 2013년 12월인가 론칭했는데 맨 초기에 잠깐하고 접었다가 근래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 달 Tatsh 이벤트가 복귀에 결정적인 계기.
같이 넘어온 jun 곡도 있고 타츠 곡(+ 보컬 아야네도. 슈타게 극장판 엔딩과 11eyes 오프닝류 부른 가수)도 있고
물론 프로듀서 본인 NAOKI 곡도 있고.
네임벨류가 많아 안 하기 아까운 게임..인데. 디맥 테크니카 급의 암기를 요하는 플레이 방법에
무료 이용의 제한이 너무 커서, 그리고 무엇보다 곡들 해금하기가 너무 어려워서(더 이상 못 구하는 한정곡도 많음)
플레이 유저가 적은거 같습니다.
아마 AC의 플레이 가격과 맞먹는 정책이라고 했던가.
어렵습니다… 마스터 난이도는 거의 손을 못 대는 상태.
언젠간 잘 하겠죠. 뭐…
*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네 스쿠페스. 애니 2기도 끝났죠.
그리고 지금 한국어판도 런칭. 아마 국내판으로 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저도 넘어가고 할까 했으나, 본진인 일쿠페스를 도저히 버릴수가 없어서 포기합니다.
보이스 못 알아듣는 점이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UR 등급 카드가 있기도 하고..
선례로 ‘확산성 밀리언 아서’, 확밀아는 한/일 둘 다 병행했었는데… 결국 둘 다 때려쳤습니다.
시작한지는 저번 포스팅이 1달 시점이었으니.. 이제 2달인가 3달인가 그 쯤 된거 같습니다.
많이 한 거 같습니다.
넘어갈 수 없게 된 다른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 LP 용량…
이제 다 소진하고나면 최소 4시간이 필요해져서 한 번 다 쓰면 수시로 신경 안 써도 되거든요.
그리고 랭크업에 따른 해금도 이제 거의 끝에 도착해가기도 하고.
각성 만렙 노멀 카드들은 이제 거의 세탁이 완료되었습니다.
스마일/퓨어는 확실히 끝났고, 이제 문 카드들만 남은 상태.
덕분에 200만 가까이 모였던 골드는 순식간에 다 써서 이제는 오히려 부족해서 곤란한 상태죠.
어렵다 타령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익스퍼트 난이도도 S랭 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적응의 힘은 대단해요.
이제 SR 카드들도 덱 별로 3~5장이 있고, 문 덱에는 UR도 1장 있어서
어지간한 레벨급은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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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게 쓰려니 힘드네 ㅋㅋㅋㅋㅋ
친추나 라이벌 등 걸어주실 분은 트위터건 블로그건 어딘가에 메세지를 남겨주시고 추가해주세요.
모바일의 경우는(특히 스쿠페스) 수시로 갈아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ID 등의 정보는 공지사항의 프로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개의 댓글
루이코 · 2014/07/08 오후 3:01
스쿠페스 어떤 손가락으로 하시나요?
검지는 겜하기에 좀 불편하고 엄지는 노트 처리가 좀 불편하던데…..
TuNE · 2014/07/08 오후 3:33
저는 아이패드로 해서 검지/중지 사용합니다. ‘ㅅ’
폰도 바닥에 두고 할 경우는 같구요,
들고 해야 할 때는 엄지 쓸 수 밖에 없는데 이건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