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1.잘 살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쓸라니 상당히 어색하네요.어떻게든 쓰려고 작성전까지 갔다가 결국 손 놓게 되었다가 이제까지 오게 됐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블로그 문화는 이제 주류가 아니게 되긴 했습니다만,커뮤니티나 마이크로 SNS를 거쳐도 결국은 마음편히 글을 길게 작성할 수 있는 여기가 고향인거 같습니다.그런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글을 작성하는 수준은 나이에 맞지 않게 별로 더보기…

글쓴이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