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만기전역 (648日)
인제 가면 언제 오나..드디어 648日 간의 폭풍우를 뚫고 나왔습니다.어제오늘은 인사드러 돌아댕기느라 정신 없었네요. ‘전역증’ 그 카드 크기만한 종이 하나 받을라고 1년 10개월(에 8~10일 정도 +)을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어쨌든 이제 저도 ‘예비역’ 대열에 합류했습니다.오늘이 오기까지 정말 수고 많았다.
인제 가면 언제 오나..드디어 648日 간의 폭풍우를 뚫고 나왔습니다.어제오늘은 인사드러 돌아댕기느라 정신 없었네요. ‘전역증’ 그 카드 크기만한 종이 하나 받을라고 1년 10개월(에 8~10일 정도 +)을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어쨌든 이제 저도 ‘예비역’ 대열에 합류했습니다.오늘이 오기까지 정말 수고 많았다.
에… 이제 ‘레알’ 1달 남았습니다.유종의 미를 거두어야겠지요… 랄까, 보는 사람들마다 ‘님 언제 전역?’ ‘늬 언제 감?’ ‘아직도 있삼?’ 타령들인데ㅋ이제 이 소리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질림 -_- 그래, 1달만 기달려라.개구리 모자 쓰고, 개구리 마크 달 날 얼마 안 남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