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기후 / 음식 / 기타 기록

# 기후 아시겠지만 말레이시아 지역은 열대 기후에 속합니다. 24시간 4계절 내내 여름이지요. 덥기는 덥지만, 1월 당시에는 최근 우리나라 같이 그렇게 사람 잡는 더위는 적었습니다. 우리나라를 겪어보고 가면 좀 덥구나 수준..? 그리고 비가 거의 1~2일에 하루는 꼭 옵니다. 평균적으로 우리나라의 태풍 수준? 한 번 올 때마다 그야말로 포ㅋ풍ㅋ 전개죠.(최근 9월 2번의 더보기…

글쓴이 TuNE,

파닭.

지금까지는 안 보였던 우리 동네 파닭집이 있다는 전단지를 입수하고, 아싸라비야 !!! 환호성을 지른지 어언 한 달.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파닭을 시켰습니다. 근데.. 트러블이 좀 있었어요. 분명히 평범한 일반 양념 2마리 셋트를 시켰는데‘오븐 후라이드1’ 이랑 ‘오븐 양념 1’ 로 갖고왔다는.. ㅡ ㅡ;;시킬려는건 1.7 이고 이건 1.8 이거든요. 근데 배달 알바가 1.8 부르길래,‘어 더보기…

글쓴이 TuNE,

둥지 쌀국수 시리즈 다 먹어보겠음. 고로 오늘은 짜장.

모든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임을 알립니다.이번엔 스샷 없음. # 평가 가격만큼의 짜파게티 업그레이드 판. 쌀국수이니 부드러운건 당연.가격값만큼 면 양은 되는거 같음. 뚫베기보다 좀 많이 먹은 느낌.근데 분말 소스 맛은 짜파게티가 더 나음.건더기는 큼직한게 좋은데 큼직하니까 양이 조금 적어졌음. # 결론 가격대비 맛은 노멀 짜파가 진리다 슙할 ㅠㅠ PS. 음식 카테고리를 더보기…

글쓴이 TuNE,

무파마 뚝배기

무파마에 뚥배기라… 한 번 먹어봤습니다. 내용물은 면 + 분말 + 건더기 + 뚝배기 건더기 뭉치 (과자같이 조각으로 되있음)조리법은 일반 컵라면이랑 같더군요. 일단 일반 무파마보다 맛있네요.면은 생각했던대로 일반 면보다 좀 더 쫄깃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물만큼은 쌀뚝보다 좋네요. 무파마의 시원한 느낌에 뚝배기류 느낌 더 한 것 정도?전 건더기 많은 라면이 좋은데 얘는 더보기…

글쓴이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