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다시 오게 될 줄은 몰랐다

……..는 육군훈련소 입소대대. 공익 가게 된 동생 배웅 겸 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처형자’의 입장이 아닌 ‘관중’의 입장으로 가게 됨. 역시 입장이 다르니까 뭐…. 향수나 기억 같은게 느껴질거 같았는데 그런거 읎따나 때와는 다르게 건물 자체가 뭐 딱히 변하거나 그런거 역시 없었고(애초에 신막사였으니깐) px + 커피숍이 생겼다는 점.육군훈련소에 바리스타 병 있다고 오래전에 더보기…

글쓴이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