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나 한 번은 있는 이런 날입니다.


다만 오늘을 끝으로 이 날에 대한 평온은 이제 잠시 떠나가게 되겠고,
아마 내년과 후년에 이 날은 연두 색의 고된 땅에서 100% 있겠지요.

허긴 생각해보니 작년에는 시청 알바 때문에 날이 빠르게 돌아갔는데,
오늘은 그냥 테크니카 하러 간거 빼곤 잉여롭게 조용히 지나가는…

부모님도 지금 결혼식 가셔서 없기 때문에 이 것을 먹는건 아마 밤 늦게나 될 듯하네요.
(… 아 항상 밤 늦게 하는게 일반화 됬지 우리 집은.)

작년에는 글을 너무 잉여같이 써서 반응도 안습이었는데, 올 해는 제대로 썼나..
여튼 어찌됬건,

Happy Birthday to ME.

32 comments

  1. 응답

    가까워지시는군요 ;ㅅ;… 이러는 저도 언젠가 그런 날이 찾아오겠지만..
    여튼 힘들게만 생각하시면 지금마저 힘들어지는 법이니 .. 지금은 즐기시는 겁니다 +_+

    • 응답

      1년안에 그 곳으로 가는건 아무래도 맞아 떨어져야 하니깐요..
      이제 나이도 시기적으로도 그렇거든요.
      … 근데 문제는 아직 입대 신청 자체를 안 했다는겁니다. -_-
      곧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자꾸 잊어버리는…
      시험 끝나면 할래요.
      어차피 빨라도 올 해 말이나 내년 초일거 같아서..

    • 응답

      오우 벌써 가시는거군요.
      감사합니다.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 응답

      ㅋㅋㅋ 고맙습니다.
      아 글고보니 어제 트위터로 축하해주셨잖아요? ㅋㅋ;

    • 응답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
      여튼 고맙습니다 ㅎ

    • 응답

      뭐 저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쓰실 필요는 없어요.
      언젠간 가야…. 하니까요.

Leave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