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티☆ 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다시 시작인건가요..
편의상 평어 작성.
★안하면 3대가 망하는 <- 어쩌라고 문답★
Q. 쇼타 or 로리 or 미중년, 어느 취향?
저 중에서만 고르라면 로리를 고르겠음.
바로 아래 질문이 근본적인 답이 됨.
Q. 나이 7~13 or 14~19 or 20~29 or 30~, 어느 취향?
저 중이라면 14~29 까지로 해야지 20대인데.
-5 ~ +2 세 차이가 취향이요.
Q. 택시탈때 어느곳을 보나요?
돈 카운트 기, 티머니 결제기
Q. 요가자세를 취한다면 고양이자세와 코브라자세중 어느자세를 하시겠어요?
코브라는 코끼리 자세 아님?
그리고 고양이 자세는 뭔가염?
하라는건 함.
Q. 당신의 왼손 검지에 발린 매니큐어 끝이 미묘하게 벗겨져 있습니다. 어떻게 할껀가요?
내가 여자가 아닌데 어케 알음
어차피 벗겨진거 다 벗겨내야죠 그냥 덧씌우면 밸런스 안 맞잖아.
Q. 오랫만에 화장실을 갔습니다. 오! 이런 쾌변을 했는지 변기가 막혀버렸군요.
하지만 다행이 물은 넘치지 않았어요. 당신은 어떻게 할껀가요?
질문 참 거시기하구만 -_-
그냥 가야지 뭐 어쩌겠음
Q. 내가 평소 싫어하던 가족(또는) 친구의 칫솔을 모르고 변기에 빠트려 버렸어요.
하지만 걱정은 하지 마세요 변기물을 갓내린 깨끗한 물이였고
화장실 청소는 오늘 아침에 했답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일단 꺼내서 버려두고 그 후에 사실대로 말합니다
새거 쓰라고.
Q. 친구들과 어쩌다보니 무서운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평소 잔인하고 무섭기로 소문난 당신의 차례!
친구들이 당신의 이야기를 두눈을 반짝이며 기대하고있어요.
하지만 당신의 머리는 백지상태! 당신의 대처방식은?
잔인하고 무섭기로 소문나게 안 생겼기 때문에 무효.
애초에 호러/고어 별로 싫은 사람한테 물어도 어쩌라는거임?
Q. 휴대폰 배터리가 나갔습니다. 당신은 다른 배터리로 갈아끼웠습니다. 하지만 그 배터리도 방전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현실을 받아들인다.
그냥 잠수.
Q. 당신에게 선택권을 드릴께요. 목욕탕의자/원목의자/흔들의자/소파/낚시의자 중에서 당신의 취향은?
잠 자기 제일 편한 흔들의자.
그 다음 쇼파.
Q. 어째서 그런 취향을…
안 써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Q. 당신이 어떻게 우리한테 이럴수있어요?! 우리.. 우리.. 우리 아이는 어쩌고!!!!!!!!!!!!!
?????
X륜 가정인거 같은데 난 감방가기 싫긔
Q. 전 질문은 그냥 심심해서 해본거랍니다. 지금 당신은 무슨생각을 하고있나요?
이거 누가 만들었나요
일상적인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인듯
Q. 당신은 어느 지역에 살고있죠? 그 지역 특산물을 말해주세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특산물은 ‘대한민국 제 2의 공부 특구’
뭐 난 이제 고딩이 아니니 딴나라 이야기.
Q. 오늘밤 신의괴도 콧털이 당신의 콧털을 훔치기 위해 당신을 찾아갑니다.
문열어 주실꺼죠?
몽둥이 들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ASB 너 죽고 나 죽자
Q. 동물/곤충/파충류/어류/식물 을 싫어하는 순서대로 나열해 주세요.
너무 주제가 광범위잖아.
다 똑같음.
싫은건 싫고 좋은건 좋고.
Q. 립글로즈/립밤/립스틱의 차이를 알고계시나요?
모름
난 여자 아니라니깐 ㅡㅡ;;
Q. 판타지/액션/코믹/무협/연애/학원/순정/새드/해피/BL/GL/4차원
/변신물/19금/스포츠/우정/가족/마스터/노예 /조직/학생회/동아리 중에서
선호하는 장르를 모두 골라주세요.
판타지, 액션, 코믹, 연애, 학원, 순정, 해피, 19금(상식적으로 정상인거), 우정, 가족까지 합시다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메카물.
Q. 투명테이프 or 양면테이프, 어느쪽?
투명이 진리
Q. 두루마리휴지 or 각티슈 or 여행용티슈, 어느쪽?
두루마리
물티슈는 어디갔음?
Q. 지금 차림새로 명동에 나가면 무슨말을 들을것 같나요?
옷차림새 별로 신경 안 써서 촌스러워 보일거 같음.
Q. 슬리퍼 or 구두 or 운동화 or 부츠 or 장화 or 고무신 중에서 어떤것을 즐겨신나요?
왜 안 샌들요.
Q. 지금 입고있는 모든옷 (상의,하의,양말,속옷 등등)의 색은 총 몇색?
그런걸 어떻게 암
대충 6~8색.
Q. 위에 질문에 답하려고 속옷색을 봤다 or 안봤다.
싸우자
Q. 여러분을 위해 곧 끝이 난답니다. 자신의 이름뜻[만] 알려주세요.
안 그래도 닉 변천사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금방 해 줌.
Q. 이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에요소를 이어서 단어를 만들어 주세요.
수염/가슴털/쇼타/모에/츤데레/쿨 데레/홍조/양갈래머리/꽁지머리/교복/바보/순진/똑똑/안경/주근께/땋은머리/숏트컷/롱머리 /파마/반곱슬/쌍둥이/남매/자매/형제/오드아이/
돌+아이/웃음/미소/토끼귀/고양이귀/늑대귀/강 아지귀/마조히스트/아이스크림/운동/병약/
환자복/블랙버전/오타쿠/능구렁이/왕자/공주/메이드/리본/까만머리/외계인/
구리빛피부/우유빛피부/노란피부/초록색피부/천재/단발/아저씨
저런거 못함
그냥 좋아하는거 대충 꼽으면 한국인 상식으로 정상적인거.
Q. 내 인생중 가장 쪽팔렸던 기억 Best 1!!
지금까지 5건정도 있나.
노 코멘트.
Q. 마지막, 이 시간 때우기용 문답을 이어가길 바라는 이웃을
10~20명 사이로 서술해주세요.
(아무나/이웃분들 전부 용납할수 없어요. 3대가 망해요 3대가)
투척할만한 이웃 10~15명은 있는데, 요즘 슬럼프긴가 귀찮니즘에 쩔어서 안 할래요 ㅅㄱ
이런 위험요상한 바톤은 뿌리기가 ㅁㄴㅇㄹ 한 것도 있고.
아, 힘들다 ㅋ
뭐, 할 의향이 있는 분은 아무나 가져가도 상관 없습니다.
하고싶음 하고 말고싶음 말고 ~_~
22개의 댓글
이키나! · 2010/07/31 오전 7:03
뭔가 질문이 막장…
TuNE · 2010/08/01 오후 2:53
좀… 그렇죠;;
리카쨔마 · 2010/07/31 오전 10:04
뭔가 문답이 아니라 문제 같네요 ㅋ
TuNE · 2010/08/01 오후 2:54
이번에는 왠지 이렇게 답변을 하고 싶었습니다.
청명 · 2010/07/31 오후 5:02
얼핏 보고 한번 해 볼까 생각했는데….;;; 안하는게 좋겠어요;;
TuNE · 2010/08/01 오후 2:55
낚아가시지… ㅋㅋ;;
크로미트 · 2010/08/01 오전 3:10
또 다시 바통이 떠도나 보군요
TuNE · 2010/08/01 오후 2:55
이번에는 이웃 투척 폭탄이 대량급입니다.
루이코 · 2010/08/01 오전 8:03
또다시 바통이…
TuNE · 2010/08/01 오후 2:56
그렇게 다시 전쟁은 시작됬고….
엘리슨 · 2010/08/01 오전 10:23
님도 희생양이 되셨꾼요 ㅠ
TuNE · 2010/08/01 오후 2:56
그렇게 됬네요 ㅋㅋ
뭐 재미는 있으니 상관없지만요 ‘ㅅ’
Nephelai · 2010/08/02 오전 11:17
무섭습니다. 이제 그만 떠돌았으면 좋겠음 ㄷㄷ
TuNE · 2010/08/02 오후 5:06
이 바톤은 내용이 무섭…;;
다른 바톤이라면 환영입니다.
너무 자주 오면 곤란하지만ㅋ
에코 · 2010/08/02 오후 2:34
결국 폭파 ㅋ
TuNE · 2010/08/02 오후 5:08
대세는 폭ㅋ파ㅋ 인듯.
쿠미콘 · 2010/08/03 오후 2:27
퍼펑 폭파 GOOD
TuNE · 2010/08/03 오후 4:06
펑펑펑~
해바라기 · 2010/08/03 오후 2:47
이거 꽤 위험한 바톤이군요.
폭발물 처리반! 출동!
TuNE · 2010/08/03 오후 4:07
바톤은 왠지 이제 좀 사양하고 싶어졌어요.
影猫 · 2010/08/08 오후 3:05
이 바통을 대체 몇 개나 본건지..;;
TuNE · 2010/08/08 오후 4:56
주제가 무서운 바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