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엔 지금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뭔가 제목을 너무 크게 던졌나..

역시 태그까지 읽어보는 사람은 드문 듯 하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본문에 카운트 부착..

… 랄까 어쨌든 이 글은 ‘1달 반 동안의 잉여 계획’ 이라 씁니다.

1. 자료

앞에도 썼듯이 이전부터 고민해오던 새로 2.5 하드와 외장 케이스를 질렀습니다.
정확히는 지를 수 밖에 없었지요.

어제 대대적인 노트북 110GB 어치 데이터 이동 및 포맷,
64비트 -> 32비트 윈도우로 바꾸고…
테스트하고 정리하고 옮기고 또 깔고… (포토샵/드림위버, 게임 제외)

거의 한나절 걸림.

아직 로우 포맷 하고 파티션 합치고 이중 백업도 실행해야.. 으앜ㅋㅋ

2. 애니 / 만화 / 소설

이번/저번 분기 애니가 날짜가 애매한 고로 몇몇 작품 완결을 못 보고 간다는게 한이군요.
나머지 만화 소설 등은 끌리는건 최대한 나온데까진 봐야겠습니다.

3. 게임

카솟/트릴은 짬짬히 하고 있고,
테크니카2 역시 그냥 맘 바껴서 다시 하고있고…

MS는,

해바라기님의 버프를 받아 D.C 탈출 후 첫 작품이자 이 것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4. 블로그 존속 여부

자, 또 하나 중요한게 이 곳의 존속 여부군요.
일단 지금 호스팅 만료일은 8월 20일인데 어떻게 해야하나…
오늘로 딱 2주 남는 시점.

어차피 도메인은 추석 전 주에 날짜 맞춰서 1년 추가로 지르고 갈 예정이고,

그냥 2년치 연장을 할까
호스팅을 이전을 할까 (카페24 광 아우토반 일반형)
아니면 그냥 손 놓고 티스토리로 이전을 할까 문제군요.

요즘 트래픽 돌아가는 추세로 봐서는 250 초과 ~ 700 미만을 랜덤으로 쓰는지라
안정권이라고 하기도 그런데,
가끔 포스팅 날릴 수 있는 그 때 외에는 올 사람 없을테니 그냥 연장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5. 포스팅 정리

– 전체 포스팅 재 점검 (2009년 1월 ~ 4/29 이전까지의 Naver 포스팅 리메이킹 완료)

– D.C 포스팅 일부 재작성
– 말레이 포스팅 완결

계획하던건 끝내고 가야…
전체 포스팅 재정비까진 무리일 듯…

더 생각나면 또 작성.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