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아 어거스트꺼지’ 하고 받고
공략을 찾는 도중에.. 보고 말았네요.

‘본편 -> PS2 역이식 (신 캐릭 / No H) -> 팬디스크’
이건 (원래 FA 가 아니었다면 잡을라고 했던) 파르페 시리즈랑 구조가 똑같잖아!

파르페 시리즈는 곤약 + 파르페 복합 팬디스크인 포셋트를 하려고 집을려 했던거임.
사실 곤약을 위해서라죠 (……)
파르페가 저 구조로 되어 있는건 오래전부터 알고 시작하려고 했던거라..

생각치 못한 곳에서 지뢰를 밟은 격.

포셋트는 파르페 역이식판 기준이 아니지만
이거는 역이식 기준이라 필수로 거쳐야하는 상황이라죠.

이제 파르페는 정말 손 놓아야겠군요

FA를 너무 빨리 끝내서..
팬디 없는 분량 좀 되는 작품 한두개 느슨하게 하려 했는데
양이 많으니 그럴 수도 없겠음. 어휴…

어쨌든 이건 날짜 적절히 맞춰가면서 천천히 해야겠습니다.

4 comments

  1. 응답

    FA를 금방 끝내실 정도면, 사실 요아케 분량도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리지널과 PS판의 경우에는 H신의 여부의 차이니 입맛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고,
    오리지널을 선택하실 경우 PS판 추가 신캐릭만 챙기시고 MC로 넘어간다면
    TuNE님 플레이시간을 고려해봤을 때 금방 클리어하실 듯 하네요.

    • 응답

      지금까지도 그랬기 때문에 일부러 조절하지 않는 이상
      그리 길게 걸리지는 않습니다.
      면시 포스팅에선 말해놓고
      항상 ‘~한다’ 라는 말은 구라가 되버리는 현실 -_-
      아마 이번 주말 쯤에 오리지널 끝날 듯.
      이 속도면 3개 다 끝내기엔 날짜가 적절히 잘 맞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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