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이 왔습니다.

2010년 9월 27일 13시 30분 입대.
틈나는대로 사지방에서 들어오도록 하지요.

이 포스팅들 기록 준비와 머리 밀기 등 입대 준비 때문에..
이웃 블로그 순회는 못하고 가네요. (변명인가.. ㅜㅜ)

예약 ‘게임’ 포스팅은 전부 5개를 걸어두었으니,
1달 정도는 그리 쉽게 잠수화 되진 않을 겁니다.

문제 없이 발행 된다면, ‘이 인간 잠수선언 한 놈 맞나?’
라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군요.. ㅡ.ㅡ;;

그럼 나중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28 comments

  1. 응답

    군생활은 안전입니다. 욕먹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몸 적당히 사리세요.
    무사히 다녀오시길 빕니다ㅇㅅㅇ//

    • 응답

      잘 생존하고 있습니다 ‘ㅅ’
      아직 후반기라 이제 곧 자대를 가면 그 때부터 시작입니다.

  2. 응답

    11월까지 예약포스팅을 해 놓고 군대에 가 버리신 분도 계시지요(……)
    몸 성히 잘 다녀오세요

  3. 응답

    지금 이 댓글을 쓰고 있는 동안, 벌써 출발하셨겠네요.
    블로그 초기부터 지금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금의 인연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몸 조심히 다녀오시길..

    • 응답

      나노하님도 잘 계시나 궁금하네요.
      바깥 소식이 궁금하지만 주어진 시간이 짧은지라
      글 하나와 댓글만 남기고 갈 수 밖에 없군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ㅅ’

    • 응답

      지금은 (감기빼고) 잘 있습니다 ‘ㅅ’
      아니미니님도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셔요

  4. 응답

    …지금쯤이면 이미 현장이시겠군요.
    몸 조심하시고, 꼭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응답

      괜히 군대가 아니더군요 (….)
      열심히 후반기 교육 잘 받고 있습니다.
      자대가서 또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ㅅ’

    • 응답

      전부 정리하니 허무함이 남더군요.
      들어가서 부모님과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5. 쿠미콘

    응답

    훌륭한 남자가되어서 돌아오시길!!!ㅠㅠㅠㅠ 그리울겁니다 잘다녀오셔요!!

  6. 응답

    헐 이럴수가… 초록나라로 가셨어….
    홈피 봉쇄 풀리자 마자 신나게 들어갔는데… OTL…..
    무사하시길! 님도 저랑 동지군요! ㅜ

    • 응답

      헛, 번드님이 오셨다!
      올해는 유난히 입대한 동지들이 많아진듯..
      나중에 댓글 달러 가도록 할께요..
      시간이 1시간밖에 없어서 글 쓰니 시간이 끝나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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