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예약 포스팅.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여기까지.. 참고로 메인 화면은 낚시.


곤약, 파르페 통합 팬디인 포셋트입니다.
파르페 올라올 때부터 이 것에 대한 포스팅은 예상 가능한 범위.

곤약 파트

파르페 파트

곤약 어펜드 스토리


본편도 애프터만 있는게 아니라 사이드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위로 3개만 있는데 클리어 하면 아래가 해금되는 방식.

파르페 스토리가 적은 이유가 아마 리오더에 담긴 것들 때문인거 같네요.
근데 츠구미 사이드 어펜드 때문에 곤약을 밀어주는 것 같이 보이는건 어쩔 수 없음.

그리고 위 두 작품은 전부 같은 평행 세계인듯…
하다보면 중간중간 상대 쪽의 몇몇 부분이 언급이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쇼콜라는 연관만 되어있을뿐 스토리도 없고 아예 빠져있는게 안타까울 뿐.
근데 혹 정말 있었다면 아마 이건 안 잡았을지도 모름.

여튼 제가 제일 좋게 생각하는 스토리는 곤약엔 2개, 파르페는 1개.

EXTRA 메뉴

문제의 아카네 퀴즈

리플레이 모드. 파르페만 깔려있어서 파르페만 활성화.


아카네 퀴즈.. 공략은 있는데 아랄, 후커가 안 먹히는 부분이라
이건 참 할 말이 없네요.

근데 츠구미 사이드 어펜드는 추가 스토리로 퀴즈로 얻은 돈으로 구매해야하죠 -_-
그 외 몇몇 CG도 마찬가지. 이 구매 CG들은 해상도 지정 추출 기능이 있어요.

이건 어쩔 수 없이 치트로 그냥 넘겼습니다.
시간 없는데.. 있어봤자 어쩌라는건지.

퀴즈 메인 밑에 메뉴에는 미니 게임 2가지가 있습니다.

리플레이 모드는 해당 작품이 깔려만 있으면
클리어 안해도 전 CG와 시나리오 관람이 가능하게 되 있네요.

곤약 쪽은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는데,
파르페 리오더 같은 경우는 시나리오 회상 부분이 제가 알기론 없어요 -_-
(혹 있었다면 못 본거임 ㄱ-)

그리고 스샷에선 빠졌지만
대사창에 캐릭터를 얹어 놓을 수 있는 기능도 있던데 그건 안 해봤습니다.

MS만 붙잡으니 폐인이 되가는건 시간 문제 -_-
여튼 포셋트도 아주 장기간 기억 날 때마다 드립만 하다가 결국 강행했습니다.
허긴 당시에는 파르페가 끌리지 않았던지라 그 거 때문에 봉인한거였죠.

결론 : 팬디는 행복합니다.

P.S 1)
MS 포스팅은 아직 1개 더 있습니다 (………)

P.S 2)
포셋트 시작 할 때부터 컴터를 하루에 3/4를 붙잡고 해도
2달 동안 멀쩡하던 눈이 드디어 맛이 갔나 피로가 급격히 몰려서
글을 쓰는 26일, 지금도 컴터를 하면 계속 눈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뭐, 이 것도 이 때 뿐이고,  컴퓨터가 봉인되면서부턴 자연 탈폐인이지만..


2개의 댓글

크로미트 · 2010/10/23 오후 2:05

포셋트 재밌죠
여러가지 의미로

    TuNE · 2010/11/20 오전 4:53

    파르페라는 장벽이 있어서 그랬긴 했지만..
    왜 이것을 몇 해를 걸치면서 미뤘는지..
    해보고 나니 씁쓸함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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