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래야되는거였지만,
ㄳ병사이지만 이제 거의 최소한의 통제만 받고 있습니다.
신경 안 쓰여서 너무 편해서 좋네요.
이제 ㄳ병사에서 풀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이도에 있을때보다 본근대인 여기가 훨씬 낫습니다.
플스에(철권6,위닝11) 노래방에, 사지방 컴 갯수도 훨씬 많고..
p.x는 가고싶을 때 가는거니까…

휴가는 9월 추석때로 미뤄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대신 9월 상병 (즉, 2개월 진급누락 무마)는 잘하면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 두가지의 희망을 걸고 지금도 걸어가고 있습니다.


6개의 댓글

동생 · 2011/08/20 오전 1:09

좀만더 견디고 자주자주나와

Aufheben · 2011/08/20 오전 1:12

역시 익숙해지면 편해지는군요.
이 경우엔 익숙해졌다기보단 실제로 환경도 좋아졌겠지만요..
즐겁게 지내시면서 전역을 기다립시다.(…)

    TuNE · 2011/08/20 오전 7:29

    그저 군인은 시간만 빨리가길 바랄 뿐입니다.

에네스 · 2011/08/20 오전 2:05

여러모로 화이팅요 “ㅂ”!

    TuNE · 2011/08/20 오전 7:30

    화이팅 하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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