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DD (Sub) : Seagate Barracuda ST1000DM003 (1TB)

넹 하드입니다.

파티션 나누라고 하는데 나눌 파티션이 없어서 없다고 했는데,
백업 할 데 만들라고 사랍니다 (……)

메인보드가 SATA3 슬롯이 하나뿐이라 이 놈은 SATA2로 돌아갑니다.
그치만 메인이 아니므로 세타가 뭐건간에 별로 무의미하죠.

덕분에 전 덤으로 데이터 백업과 더불어 파티션 통합…
그 동안에 누적 된 찌꺼기가 쌓인 노트북 하드를 로우포맷 한 번 돌릴 수 있게 됬습니다.

기회봐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2. HDMI – Mini HDMI 변환 젠더

기껏 샀더니… 케이스에 걸려서 안 맞더군요;;;;;
반품/환불할까 했는데 그게 더 귀찮아서 그냥 봉인합니다.

HDMI – Mini HDMI 케이블 다시 사야할거 같습니다.

3. 데스크탑 스티커 (+@ 노트북 스티커)

옆에 코어 i3은 cpu 설명서 뒤에 있던겁니다.
이제야 좀 조립식이지만 브랜드 느낌도 나네요.

nvidia cuda 스티커가 없던게 아쉽습니다.
이건 3년전에 노트북에 붙일 스티커 살 때도 없었는데.. 아예 안 풀리나 봅니다.

개당 천 원 x5 샀더니 덤으러 얹어준게 3개 (윈7 小, 비스타 小, 에너지스타 小 )
노트북 용 스티커들을 더 얹어주셨습니다.

추후에 필요할 곳이 있겠죠 ㅎㅎㅎ

4. MOS : Razer New Deathadder 3500

오늘의 하이라이트 뉴 데스에더입니다.

기존의 아야쿠쵸가 너무 말을 안 들어서 불만이 터져나와 봉인하고 이걸로 정했습니다.
일단 목적은 게임 용도로 쓸 건 아니지만 한 번쯤은 써보고 싶었거든요.

오래 써야된단 이야기 하에 이 가격대로.

여담으로,
컴퓨터 기기는 일단 게임용 기기가 있다면 그 걸로 사야 튼튼해서 오래 쓴다고 말합니다.
막 굴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내구성을 좋게 만들 수 밖에 없거든요.

+@는 자기만족이지만;;

사은품 – 무통증 이어폰이지만 짱깨제임 ㅅㄱ
안 주니보다 못함;;

찍찍이 오픈 덮개 구조로 되 있어서 어떻게 생겼나와 사이즈를 갸늠해볼 수 있습니다.

본체랑 설명서입니다.

자사 광고지와 스티커 및 설명서.

레이저 로고는 은근 포풍간집니다.

평을 쓰자면, 일단 평들대로 FPS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스나보단 라이플에 더 잘 쏘입니다.

카스글옵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본 로지텍 G1, MS Sidewinder X3/X8 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X8은 반대로 스나에 특화되있죠. 지금은 단종되서 만지기도 어렵죠.
지금 사용중인 X3은 RTS에 잘 맞구요. DPI 조절되서 FPS도 할 만 하고. 클릭감은 별로지만;;

데스에더는 MMORPG나 RTS에는 영 클릭감이 별로네요.
테스트 게임은 워크/스타 그리고 마비노기.

크기는 예전에 크고 무거운 마우스를 (X8) 썼기 때문에 금방 적응됬습니다.

기타 편의 기능으론.. 음;; 이건 개인적으론 안 맞네요 좀..
왼쪽에 브라우저 앞/뒤 버튼이 쏠려있어서 이거로 정한 점도 있는데,
막상 만져보니 이게 버튼이 큰게 은근히 불편합니다. 게임 플레이시 거슬려요.

그리고 DPI 조절 버튼도 없는게 아쉽구요.
조절 범위 및 저장 슬롯은 넓은데, 실시간 조절 버튼이 없으면 말짱 꽝..
제가 못 찾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데스에더를 보니 최상위 기종인 맘바 4G에 더 뽐뿌가 왔습니다.
이건 딱 제 스타일이거든요. X8과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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