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가 뜸해졌습니다.
저도 완전히 트잉여가 되어버린 탓에 포스팅 수가 현저히 줄어들어버렸네요 -_-;;

트위터로 거처를 옮긴 이웃분들도 많기에…
저도 그 중 1명이 되 버렸습니다;;

이웃 블로그 순회도 그래서 상당히 뜸해졌네요 ㅠ_ㅠ
… 다시 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2.
블로그의 방향성을 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예로 요즘 포스팅 내용을 보면 대부분 지름 영접기고
다음으로 리겜 성과글, 미연시 여부로 나뉘는데요..

애니나 미연시 등 각 작품 하나하나마다 제대로 된 후기를 쓰고 싶긴 한데,
그렇게 되면 내부 전체의 글을 리모델링이나 새로 써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 점이 뚜렷한 주제를 정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

3.
유입이 없는 것도 검색 카테고리를 ‘개인 블로그’로 해 놓은게 원인인거 같습니다.
근데 주력으로 이끌 수 있는 주제가 없다보니 변경하기도 난감하구요.
한 두가지여야지 말이죠;;

이 점에서 구글 검색봇은 참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카테고리 상관없이 아닥 유입이니까요.

그렇다고 분할하기도 멀티 블로그의 불편함이..;;
이도저도 아니라 난감합니다.

4.
좀 됬습니다만 텍스트큐브 1.9 베타6이 나왔습니다.
아주 느리게나마 1.9 / 2.0의 개발은 진행이 되고 있긴 한가 봅니다.

근데 새로운 플러그인/스킨들은 이제 완전히 죽다싶히 되어버려서
새로운 다양성은 찾기가 정말 어려워졌네요.

제가 가진 구 플러그인/스킨 수집, 사용 가능하게 변환한거만 해도
상당히 골치아프고, 포기한게 대부분인데.. 근래 유저 이탈이 많아져서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 이글루스로의 이전도 고려해보고
일부 시범 운영 해 보았습니다만, 결국 gg쳤습니다.

5.
용량 확보를 위해 XE 정리했습니다.

지금 용량이 5~600MB 정도 사용하는 듯 보이는데,
한계치에 다다를 때 쯤에 아무래도 용량 확장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트래픽은 유입이 별로 없으니 뭐 걱정할 필요가 없죠.
1g인데 100mb 쓸까말까니까요…

루트 부분에 블로그를 설치한 탓에 계정 정보를 확인을 할 수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단순 유입에 의한 트래픽 걱정은 지금은 없습니다.

검색 봇 포함 대략 1천 미만은 커버 될 듯.

6.
더불어 도메인 이전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료는 13년 4월이지만, pe.kr는 좀 없어보이는 느낌이 있달까요.

일단 실행하면 이전 날짜는 13년 1월 1일입니다.

7.
블로그 디자인 개편은 당분간 미뤄질 듯 합니다.
지금 하려던 것도 느낌 올 때만 자잘하게 할 거 같네요.

예정된건 일단 이웃 블로그 위젯 교체, 배너 교체 등 입니다.

8.
안드로이드 스마트 앱을 주제로 새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iOS도 하고 싶은데 없으니 논외.


4개의 댓글

의지수 · 2012/11/02 오후 4:29

대세는 트위터인가 보네요 ㄷㄷ
저도 계정이 있긴 하지만 많이 쓰진 않아서…

    TuNE · 2012/11/05 오전 7:14

    저도 처음에 그랬다가 결국 트잉여가 되었습니다 (…..)

해바라기 · 2012/12/21 오후 2:05

도메인을 kr로 몇년째 쓰고 있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com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TuNE · 2012/12/22 오전 10:38

    전 .net이 더 마음에 드는데 못 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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