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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들어 두 번째로 잡았던 코이초코도 끝났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제작사 sprite 사의 첫 작품이라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연시 애니랑 원작 그림체를 비교하면
거의 십중팔구는 원작쪽이 더 낫다고 하지만, 저는 이 작품만은 애니 쪽으로 손을 들고 싶습니다.
원작체가 모에성을 유발한다면, 애니쪽은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랄까.
(어쩌면 덕질을 1차 애니로 접하고 2차 이후론 다른 분야로 접하니 굳어진 주관적 느낌일듯)

그래서 비교를 하자면..

애니쪽은 각 히로인 별로 간배기를 해 놓고 진히로인 루트로 진행하는 다른 애니들과 동일했지만,
약간의 원작 진행과 다른 설정 요소,
원작에서 조금 부족했던 가려움을 긁어주고 추가 보충을 했다고
다시 재평가 할 수 있겠습니다 (미치루 루트 등).

엑스트라는 게임을 전부 클리어해야만 개방 되더군요.
중간에 못 봅니다.
전 히로인 클리어시 그랜드 엔딩이 나오고 개방됩니다.

그리고 1회차는 무조건 진히로인 루트인 치사토부터 하게 되 있습니다.
어거스트 따라했나…

나온지 시간이 좀 됬으니 팬디도 나와주었으면 좋겠다만 아직 없네요.

모두의 PSP판으로 포터블 버전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논짱이 추가 히로인으로 승격. 왜 안 하즈키요… ㅠㅠ

여튼 결론은 이 작품도 애니메이션 화가 됬으니 팬디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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