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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리니티 쿨러 장착

조립은 친절한 설명서대로 하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쉬웠습니다.
케이스에 딱 맞는 사이즈네요.

근데 크기가 커서 메인보드 나사 고정하고 나서야
배선 위치 및 선정리가 HELL이 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여기서 좀 애먹긴 했지만 어쨌든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완성. (저항 잭 달았습니다)
소감은.


[소리가 안 납니다]

케이스의 펜 돌아가는 소리만 들리고 CPU 쿨러 소리는 안 들려요.
거기에 MX-4 까지 곁들여서 온도도 하락.
게임 등으로 풀로드 돌려 봤는데도 많이 안 들립니다.

‘돈 값 하는구나’ 라는게 증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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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게이트 HDD 교체 후 펌웨어 업그레이드 (1/2 TB 둘 다)

펌웨어 업글 가능 버전이더군요.
헤드파킹이나 진동 등이 좀 줄어든다고 해서 해줬는데,
케이스에 노이즈 및 진동음 킬러 기능이 있어서 솔직히 체감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수명에 영향이 있겠죠.
이제 이동 할 일은 많이 없을거 같으니, 오래 쓰길 바랄 뿐 입니다.

3.
이제 이중백업으로 비슷한 환경이 되었으니, 하드를 들고다닐 일은 없겠네요.


2개의 댓글

나나 · 2013/11/05 오후 11:55

요즘은 업그레이드 보다는 새로 사는게 싼거 아닌가요..?

    TuNE · 2013/11/07 오전 4:42

    제 데스크탑은 8월에 새로 조립한겁니다.
    자금 모이는데로 추가 업글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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