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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라노벨을 지릅니다.

내여귀의 경우는 어차피 전권 구매 고객님이라 끝을 맺어주려고.
어느순간 예전에 갑자기 라노벨을 폭발적으로 사게 된 계기가 이거기도 했고…

나친적은 하나만 지르긴 좀 그래서 다른거 살 때 같이 껴사려고 대기탔다가 기회가 되어 구입.

여담으로,
구매한 라노벨 작품이 이상하게 병크가 터지는게 족족 들어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여귀도 그렇고..
슈타게도 그렇고..

아니면 인지도가 낮은거라던가, 흑역사라던가.
내야 좋아서 사는거긴 하지만… 깊게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 작가의 병크와 작품성은 별개로 본 다는 점에선 예전엔 저도 이 쪽이었다만,
요즘은 터지는게 워낙 많아서 좀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 외 구입 예정인건 렌탈 마법사 19~22 (완결)
12월에 나올 슈타게 신간
이야기 시리즈 (좀 비싸므로 중고로 사야하나 고민 중)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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