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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클했으면 하지만 다른 플레이 해야할 작품도 많기에만,
결국엔 스토리만 적당히 보고 넘기기로 결정. (글 다 쓰고보니 올클은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림)

DIVEX는 (본인은)본편에서 무기 개발은 다 못해서 접해보지 못했던 무기들
+ 올 만렙(+ 기타 예전 발더 시리즈 일부 무기도 포함되는 듯?)이 처음부터 개방되어 있는데,
답답했던 쑥맥이 내려간 기분이랄까.

여기서 등장하는 스핀오프 캐릭터 ‘로쿠죠 크리스’는 베리 이지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3번이나 사망하게 만들은 골 때린 기체다. 신부랑 마코토 슈미크람을 적절히 합친 느낌?
나 같은 전투 초보는 꽤나 고전 할 듯. 멀리서 때리기도 어렵고 근접 해서 때리긴 더 힘들고 ㅋㅋㅋ

애초에 내가 처음부터 배틀요소보다 스토리 클리어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생각 안 하고 그냥 대충 맨땅에 헤딩하는 발컨이라 그렇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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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는 던전 미궁 올라가는 식의 미니게임인데, 100층이 넘는다고 한다. 25층 쯤 가고 포기 (….)
100층? 200층이 끝인 듯.

아키의 방은 DIVEX 도중 해금 안 한거 돈 모아다 언제든지 가서 해금하게 정리해놓은 칸.

발더 아레나는 머신들끼리 지 스스로 싸우는데, 경마식의 배팅으로 돈 걸고 버는 것.
스토리도 그렇고 이 겜 코인 벌기 정말 힘들다 (…..)

발더 지옥은 전투에서의 헬 난이도 급 퀘스트. 어렵다;
이름 그대로 배틀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요소.

궁극 서바이벌은 DIVE 2+1과 비슷하니 생략.
근데 공략 위키에 보니 무려 1800층(!) 넘어서 개방되는 요소도 있는거 같다… ㅡㅡ;;

드림 스토리 전부 보면 부추 퀘스트란 것도 할 수 있는데, 턴제 RPG 식.

 

DIVEX는 팬디인만큼 레인, 치나츠, 나노하/아키(…..), 마코토, 소라 등 히로인 기체와
에이지, 시젤, 모호크 등의 조연 기체, 질베르트나 장관 등의 보스급 적 기체까지 유저가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물론 스킬도 설정 가능.

아마 본편 할 때 못 본 필살기나 기술 등은 하드나 베리 하드의 난이도가 높은 설정에서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 예로 트랑키라이져(진정제)의 필살기. 이건 CG로나 봤지 배틀에선 난이도 낮춰서 전혀 못 봤는데 그냥 닿으 바로 사망 (….)

발더 지옥과 궁극 서바이벌에서도 코인으로 구매한 서브 기체들이 사용가능하니,
DIVEX의 본 목적은 새 보너스 스토리나 미니게임 보다는
‘서브 기체들까지 추가되어 진짜 완성판이 된 배틀 요소’가 아닐까 싶다.

P.S) 이 배틀 요소로 온라인 겜 만들어도 괜찮지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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