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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와이파이 버전 16g입니다.

뽐뿌 오는데 타이밍 좋게 중고 미개봉 기기를 운이 좋게~
일반 중고 값으로 구할 수 있게 되어서.
지금 기준 미개봉이 54~56에 형성 되어 있었는데, 52에 팔길래 덥썩 물었어요 (…..)

셀룰러+데이터 쉐어링의 꿈은 다시 남 얘기로.
4 이하는 분명 기억상으론 예전에도 7~10만원 가량 차이였던거 같은데,
새로운 새대라 그런가 평균 20만원 차이나서 포기요. 매물이 없어 더 구하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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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기랑 리퍼 기기에서만 볼 수 있는 초기 필름이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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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구한건 국내 정발이 아니라 일본 발매꺼라 110v 전용. 돼지코 사야해요.
와파 버전의 리퍼는 해외 버전도 원래 가능했던거 같지만,
이번 세대는 셀룰러도 월드 워런티가 적용되어서 리퍼 여부에는 전혀 지장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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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기존에 1년동안 잘 놀아준 아이패드4랑 대조해봅시다.
뭐 기타 iOS의 자세한 기능이나 성능은 다른 블로그에 주구장창 널려 있으니 생략.
이미 포스팅 하기도 했고, 이 점에선 3 이하면 모를까 4에서 넘어온 유저는 별로 체감하기 어려워요.

잠깐 만져본 느낌으론 널린 소리대로 무게가 진짜 혁명.
아마 7~8인치 대의 태블릿 무게일거로 생각 됩니다. 2보다도 가볍죠.

 

문제는 가벼워진만큼 액정 두께도 줄어들었는데,
장점이자 가장 큰 메리트인 이게 리겜 조작에 있어서는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는 있겠더군요, 만져보니.

기존 패드가 유리 느낌이라 좀 세게 눌러도 크게 문제 없는데 반해,
이번 패드는 플라스틱? 느낌이 강해서 터치감도 더 가볍습니다.
제 갤3 터치할 때의 그 액정 그 느낌이랄까..

세게 누르다보면 패널이 얇아진만큼 멍울 생길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 리겜 문제는 일단 들은 소문이고 일단 내가 굴려봐야…. 생기면 리퍼ㄱ

 

지금까지 쓰던 플라스틱+스마트 커버는 크기 호환X에 1년간 같이 놀아준 덕에 낡고 닳아서 이제 리타이어.
케이스+액보필름까지 전부 새로..

덧붙여 데이터 이전 및 재탈옥도 끝났으니 1년 넘게 잘 놀게 해준 패드4는 이제 정말 수고.
(빨리 팔아서 펑크난 돈 매꿔야… 실질적 구매/업글값 생각해보면 16정도 들었네요 ㅇㅇ…)


2개의 댓글

슈이프 · 2014/01/26 오전 4:18

저도 요새 아이패드 다시 사고싶어 죽겠네요 ㅋㅋ

    TuNE · 2014/01/26 오후 3:35

    에어는 정말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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