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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이 아닌, 가이드라인으로 풀린 신규 조건의 아이폰5를 질렀습니다.
이야… 5S는 아니지만 이걸 이제서야 체험해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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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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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 패드엔 없는 이어팟이랑 유심핀이 추가로 들어있네요.
충전기는 폰/팟은 5w, 패드는 12w인데, 둘 다 호환되므로 (패드 충전기가 더 빨리 된다는 설이 있는데 진실은 모름) 위는 봉인.
이어팟이나 나중에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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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수수 온 사은품;;;

사제 라이트닝 USB랑 액보필름이 갑.
케이스랑 범퍼 저 두개는 엄청 꽉 끼는게 좀 답답하더군요. 그냥 생으로 쓸래요.

액보필름은 작아서 그런가 한 방에 붙였는데, 홈버튼 필름은 증발.
잘못 붙였나 주변이 붕 떠서 홈버튼 필름 때버리니 붙더군요. 뒷면 필름도 있길래 잘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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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iOS는 6.0.2였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봐서 고향에 온거마냥 그리울 정도.

패드2로 태블릿을 처음 접했을 때가 iOS 6.0 처음 나왔을 때였던거 같은데…
그러나 이미 iOS7에 익숙해져 있으므로 좀 고민을 했습니다. 6버전으로 탈옥하나, 아님 7 최신 순정으로 가느냐..

아이폰5 부터는 이미 iOS7이 최적화 잘 되어 있고,
이제 앱의 6 이하 호환이 안 되는 앱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으므로 폰은 그냥 현재는 탈옥 불가능한 7.1.1 올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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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신기방기한건 한 2시간 정도.

지를 수 있었던 계기는 6/1 표준요금제 다달이 나가는 요금의 부담이 그나마 나은 조건 덕분.
내린 이후는 그냥 3개월 동안 갖고 놀 장난감입니다.

중고로 내놓으면 중고값 = 유지비. 손해는 아마 거의 안 보기에..
일단 메인폰은 놋삼이므로, 안드로이드 폰와 iOS 폰을 이제 제대로 비교해 볼 수 있겠습니다.

3개월 동안 써본 후, 그냥 이걸 내놓던지 아님 메인으로 보내고 놋삼을 처분할지…
둘 중 하나는 방출하게 되겠죠.

문제는… 기껏 번이하려고 파놓은 3개월 투자한 후불유심 회선인데,
이건 그냥 명의변경으로 팔던지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냥 삽질하고 날린 셈 ㅡㅡ

…. 여튼 폰에 대한 사용 소감 및 결론은 익숙해질 쯔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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