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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못써서 같이 샀던 비타 포스팅에 비해 메우메우 뒤늦게 작성하게 됐습니다(…..)
앞서 비타 포스팅에 썼던 내용이 전부이긴 합니다만…

각설하고, 재설명. 중고로 비타 사면서 같이 구매했던 초차차원게임 넵튠 리버스1 입니다.
중고가 없어서 신품으로 구매했었고, 다른건 전혀 생각치 않았기에.

시리즈를 알아보니까 후속인 리버스2에 이어 리버스3(이 달 일본 발매), 그리고 넵튠U나 느와르 등의 파생 시리즈도 많으니,
당분간은 이 시리즈를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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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나중에 알았는데, 이중 커버로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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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게임 구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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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고 3장에서인가 처음 당한 GAME OVER.
8비트는 흐뭇합니다(?)

유지비가 비싸서 타이틀을 여러가지 구비하지는 못하고, 이거만 파볼려고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선 1회차 노멀 엔딩까진 완료했으나, 내용은 이 후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뭐, 결론은 취향에 잘 맞게 마음에 든다는 것!

P.S)

여담입니다만, 사실 튠(튜네)이라는 닉네임은 이 게임의 첫 작품이 처음 나오기 훨씬 전부터 오랫동안 쓰고 있었습니다만,
닉네임의 뜻이 처음에는 그냥 단어 따라가기로 하고 그렇게 의미를 뒀습니다만,

근래에 이 시리즈를 먼저 애니로 접하고나서는 이걸로 의미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트잉여에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걸 지지하기도 했고, 여러가지를(?) 재정립하게 해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4개의 댓글

슈이프 · 2014/12/30 오전 9:16

넵튠 부들부들
이거때문에 비타를 그렇게 사고 싶었는데(…)

    TuNE · 2014/12/31 오후 1:18

    저도 몇 달을 벼르다가 결국….. ㅎㅎㅎ?

ZeroMania · 2014/12/30 오후 1:50

음…(긁적)

    TuNE · 2014/12/31 오후 1:19

    다른 쟁쟁한 게임들도 많지만 덕덕력은 벗어나질 못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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