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돋이를 보러 갔습니다.
…….는 동네 뒷산 ~_~
바글바글하더군요. 올라가면서 바로 있는 교회에서 빵 나눠줘서 맛있게 먹었고.
5분 걸어 정상에 들어가니 안내 방송과 노래, 난로, 그리고 동네 의원님덜 소개랑 풍선 날리기까지.
이 동네 눌러앉은지 거의 8년인가 9년은 됐는데 신년해돋이 보러간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뿌듯하네요.
아이폰5 카메라에서 시야 확대 기능을 내가 못 찾는건지 없는건지, 전혀 못 찍었음 ㅁㄴㅇㄹ
2. 슼 데이터 다시 요쉬구매고란도시즌
유우렌님이 2달동안 선물로 기부해주셔서 고맙게 썼었죠 ㅎㅎㅎ
… 매 달 다시 귀찮아지겠습니다.
3.
냠냠쩝쩝 ^^
당첨 날, ‘7단 따게 해주세욧’ ‘라이온 무사시 퇴치하게 해주세유’ 라고 했으면 당첨됐을까 떨어졌을까 궁금해진 하루였습니다.
온건 GS 2천원 모바일 상품권였고, 오늘 +@ 더 해서 맛난거 나눠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4. 추억팔이 유행이 왜 이리 공감이 가는지
이제 올드비군요. 저도….
나이를 먹어가는게 머 이리 실감이 잘 나는지… 모르겠군요.
뭐 애초에 감춘 것도 없고, 알 사람은 진즉 알고 있으시겠지만 이제 20대 꺾였습니다.
후…..
근데 제 근처는 둘러보면 저보다 더 나이 많으신 분들이 더 많은게 함정이라 뉴비는 그냥 깨갱…..
5. 집에 케이블 드디어 뚫림
이거 역시 9년만인가.. 고딩에 맞춰 서울로 이사오고나서부턴 케이블 끊겨서 안 봤는데,
그저께 오헬티비 설치가 됐습니다.
이건 연두나라 이후론 처음 보는데(2년전) 그 때와 비교해서 뭐 바뀐건 없네요.
가족들은 저 빼고 다시 3년 재약정으로 다시 묶은 처지가 됐습니다만(혼자 슼으로 탈출해서 나 빼고),
뭐, 애초에 약정에 맞춰 잘 오래 쓰는 사람들이라 그냥 더 말은 안 했습니다.
6. 다짐 또 어길 뻔
1주일 3포스팅… 일단 1회차는 SAFE 할 듯ㅋ
ZeroMania
TuNE
의지수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