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EXTCUBE 1.10.1 RC2 테스트

일단 언급은 해야하는 집 공사 현황.
마지막으로 문제없던 1.10.0 RC1이 없어져서 (깃헙에도 삭제됨, RC2는 아직 있던걸로 기억)
가지고 있던 베타2로 내려와 있다가…… 올려봤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문제들은 많이 해결이 됐으나, 저는 아직 댓글에 댓글 달기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네요.
서비스 관리 -> 서버의 내용 미적용 백지 버그가 해결되어서 새로생긴 코드 캐시 기능은 이제서야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훨씬 빠릿해진거 같네요. memcached는 호스팅에서 지원이 안 되므로 어쩔 수 없고…

혼자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으나(아마도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조금 서운한 점이 생겨서 근래에는 공홈에 댓글이나 글 피드백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만 혼자 중얼거리고 넘어갑니다.

2. 스킨은 결국 원점

이것저것 구해다 시도해보았으나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그냥 기존에 5년 넘게 쓴 ‘엘레건트 브라운’으로 도로 롤백할지(그마저도 날린게 반절이라 새로 다시 짜깁질해야 함)
아니면 새로 바뀐 기본 스킨인 이걸 토대로 바꾸어갈지만 양자택일 결정만 남은 상태입니다.

이제 찻집 스킨은 90% 호환이 안 되거나 뭔가 다른 문제가 생기는 정도로 내부 구조 자체가 달라져서
(스킨 위자드나 독립해서 나간 치환자 등) 모태만 같고 완전히 다른 서비스인 것에 대한 확인사살 끝.

앞으로는 같은 선상에서 보지 않으려구요.

그냥 적용하면 백지가 수두룩하게 뜨는게 많고, 뭐 적용을 해볼라 해도 못하겠습니다.
skotlex님이 주신 것도 백지라서 원인 파악도 못하다 결국 손 놨고..
(드림위버로 불러들이는 것마저 엄청 느려서 일러주신대로 정말 무겁긴 하더군요)

결론은 답답해도 컨텐츠가 없어 방법이 없으니…. 이용자 입장에선 그냥 써야겠습니다.
TS 말고 순수 TC 스킨 마음에 드는 괜찮은거라면 돈 주고 구매하고픈 심정입니다 정말.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건 ‘일본어 공부’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어려운 입장이 되어버렸고,
짜깁는거 외에 기술은 없고 배워야하는데 시간은 안 나고 결론은 불가능하죠 현재로선, 앞으로도…

3. 포스팅 로드맵 수정

1주일 3포스팅은 역시 힘들 듯 한데….. 아이디어가 안 나와요 -_-
역시 1~2개로 매 주 출현하는걸로.

옛날같이 SNS나 네이버 블로그 같이 잡담성으로 단문 작성은 방향성이 안 맞는지라….
뭐, 결국은 단문(SNS)과 장문(Blog)에 차이. 매번 언급하니 지겹네요 이젠 ㅡㅡ
글이 너무 자주 헤비머신건 마냥 대량 투하가 되는 경우 옛날같이 댓글 달러 가는건 이제는 솔직히 무리입니다.

또 헛소리하고 지나가는 뻘글이 되어 버렸으니 센송합니다.
아, 그래도 이번 주는 지켰습니다.

무려 넘버링은 기념할만한 900번째 글이라구요. 삭제된거 80개 빼면 820개지만.
여름 진입할 때 쯤이면 1000번째 글 나오겠네요. 넵.


4개의 댓글

haru · 2015/01/08 오후 1:23

저 역시 지난 버젼부터 덧글에 덧글 달기 기능이 안되었어요.
엊그제 나온 이번 버젼으로 업데이트를 해도 여전히 안되길래 스킨을 다른 걸로 바꾸었다가 다시 돌아왔더니 되더군요.;;;
암튼, 전 희안하게 그렇게 해결되었습니다.

    TuNE · 2015/01/10 오전 8:00

    안 되네요 전 -_-
    정식은 RC2에서 바뀐게 없나봅니다.

의지수 · 2015/02/03 오전 5:13

순수 텍큐 스킨이 속히 판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숨겨진(?) 개발자를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TuNE · 2015/02/03 오후 1:02

    티스토리 스킨 장터나 XE 마켓 같은게 활성화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일단 유저층 확보 및 복귀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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