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찌감치 한 달 전 쯤에 구매한 것도 있고 최근에 구매한 것도 있습니다.
1. VARO SOFT 파우치
신도림 한우리에서.
원래 딱딱한거 생각했는데 집고 보니 푹신푹신한 것…. 어쩌다 구입.
속에 스트랩이 있어서 쓸 수 있길래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요아케 에스텔 스트랩 꺼내서 붙여줬습니다.
2. VITA 메모리카드 8G(韓) / 16G(日)
위와 같이 구입. 내장 1G에서 옮기고 계속 사용중이던 8G는 국내 PSN,
후일 추가로 영입한 중고 16G는 일본 PSN 전용입니다.
8G는 메모리 딸랑 하나만 받아 포장이 없고, 16G 쪽은 풀박…이래봤자 겉종이 하나가 끝.
애초에 처음 샀을 때 일본 계정 염두해두질 못해서 다른 여지 없이 바로 국내용으로 투입.
16기가 영입으로 이제 스위칭이 가능.
3. 크리스탈 케이스
박스가 메우메우 중꾺산 짭퉁 느낌이 나서 기대를 안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매우 퀄리티가 괜찮은 물건이었습니다.
그 동안 생으로 쓰다가 조금 걱정을 덜었군요.
4. 그 외 3달 동안의 플레이 일지 및 기기 사용 소감
벌써 구매한지 3달 정도가 되었네요.
지금도 1세대 OLED 액정을 보면 갈등이 생깁니다만 편의성을 생각해서 돌아보지 않도록 노력중입니다.
3.50 펌웨어로 (별 체감없는)성능도 향상은 되었고 …
일본계정 스위칭을 해 보았는데, 이게 상당히 불편하네요.
그냥 본체 추가로 하나 더나 비타 티비 새로 들이는게 편할듯;;
여튼 충동적이긴 했지만 막상 발을 들이니 비타 티비도 PS3도 들이고 싶은 욕심이 ㅋㅋㅋ
시간이 적었기 때문에 (핑계) 그 동안 겨우 하나 구매한 넵튠 리버스1 하나로 느긋하게 플레이 중이’었’습니다만,
아직 다 못 깼습니다. 한 85% 되었으려나요.
여튼 새로운 분야로 덕질 파편화가 또 하나 늘었지만 당분간은 계속 즐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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