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그루브 코스터 2 헤븐리 문 + 그루브 코스터 2 ORIGINAL STYLE
AC나 앱이나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앱 쪽은 VISIBLE 아이템이 있기에 AD-LIB 회수를 노려볼만하단 정도?
암기플을 못해서 아케이드는 판정도 회수도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그걸 유비트의 스텔스 같은 배면 플레이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대단하단 생각이.
짬짬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늘지는 않습니다. 짬짬히 해서 그런거 같군요.
가까이 있는 지역적 매리트를 못 살리고 있달까.
조작성이 직관적이긴 한데 극도로 난이도를 끌어올리는데는
시각적 효과도 한 몫하기에 결국 미숙하다는 결론.
다른 리겜 파트는 몰라도 그루코스만큼은 맨날 가보면 똑같은 유저들만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8. 마이마이 오렌지 플러스
테사구레 부활물 오프닝이 있더군요.
덕분에 괜찮은 아이콘을 드디어 GET(…..)
여건만 되면 이거도 짬짬히 할 텐데 멀리 나와야 하는거라..
(어택 처음 가보면서 체감 이동 시간으로 사당이나 부천이나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림)
9.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아케이드 퓨쳐 톤 리비전 ?
PASS.
10.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3
PASS. 그냥 기록 박는데 목적이 있음.
11. 비트크래프트 사이클론
PASS. 이제는 멀리 나가야나 해 볼 수 있으니 ㅋㅋㅋ
쪼닉 발매와 동시에 사과문이 올라오긴 했는데 게임 자체는 아직도 감감 무소식 ㅋㅋㅋㅋㅋ
ah, 라이브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일본 아티스트로 Cranky가 온다고.
고민을 좀 해봐야.
12. 크로스비츠
이제 2주년이 다 되어가는 본가 크로스비츠. RP는 당분간 1800대에서 머물 듯 싶습니다.
ULT RP 상위가 70 ->80대로 넘어가야 2000을 노려볼 수가 있는데 현 실력으론 불가능…
판정이 이제 좀 Flewless 위주로 잡혀가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근래 곡들은 REV.에서 도입된 테두리 기믹이나 초인접, 고밀도 16비트 등의 노트 등을 이용한 채보들이 나오고 있어
플레이면에서 많이 유사해졌습니다.
소지 곡 수는 110 / 약 170 이하 곡이 넘었고,
XX전 조건 달성이 쉬워진 헤드폰 도쿄전부터 시작해서 약 1년간 랜덤축제 빼고는 미회수곡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이제 언락챌린지로 인한 회수는 yozuca*의 현실환각 1곡만 남은 상태.
한 2~3달 후 부터는 spt 사용을 언락챌 스킨 혹은 거의 버려진 컨텐츠인 spt 2만짜리 기본 스킨 회수도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랜덤 축제도 녹색 자물쇠는 사실상 2곡?인가밖에 안 남아서 이제는 그냥 대길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구요.
미션도 리바이벌이란 부제로 작년 스킨들 같이 풀리고 있고,
시작한지 1년 몇 달 넘어가니 이제는 짬이 좀 찼는지 영구봉인 라이센스 곡 같은 획득 불가능한 곡을 제외하면 진행에 큰 문제도 없으니.
프렌드 팩도 2번 질러 본 이후로(20->22명) 추가를 안 해서 과금 현황도 없고…..
뭐, 어느정도 무난히 즐기고 있단 평이 되겠습니다.
13.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스쿠페스)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달려보니 3.0 업데이트 요소인 칭호와 배경, 특전곡이었던 3곡인 미션 해금,
그리고 노멀카드 각성 등 엄청나게 밀려있던 요소를 처리. 인벤부족에 계속 시달리고 있습니다.
클리어 곡 수만 채우면 되는 상태.
곧 160 찍겠군요. 듣자하니 1000렙 달성 미션도 있다고;;
14.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데레스테)
50렙 달성입니다. 요구 경치가 팍 오르는 시점인 듯.
이벤트로 MASTER+ 까지도 나오고 정말 난이도만큼은 탈아이돌 겜 수준..
역시 플레이 빈도는 줄어서 짬짬히 하는데, 덕분에 각성 재료가 아주 남아돕니다;;
카드 회수는 SR이나 SSR같이 레어급 빼면은… 노멀 카드는 거의 다 했다고 봐도.
사이드 스토리 감상이 남았는데, 이건 날 잡고 하던가 해야지 수가 많아서 분량이 장난이 아니군요.
아니 분량이 많은건 좋은건데(……..)
기타5) 나무위키 기여 시작
그 곳에서도 제 닉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덕분에 위키 문법을 익히고 있는데, 이게 익히고자 했지만 무기한 봉인중인 Markdown 문법과도 많이 비슷하네요.
차이점만 파악하면 될 듯 하니 일석이조가 될 듯.
기타6) VITA 리겜
이제 비타에 투자 할 시간이 적어져서 후….
테크니카 튠을 사고자 했지만…
아 SUPERBEAT : XONiC, 쪼닉도 나왔었죠.
IA/VT, 태고V, 아이마스 머스트송,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 등등 컨텐츠는 늘어났는데
당분간은 접해보지도 못 할 듯.
기타7) 잊혀진 네온FM 로케테스트
그게 뭐죠….? 다른 오락실들 멀리 돌아 주력인 구로에도 왔고 프리플레이로 개방되었지만 결국 건들진 않았습니다.
이게 먼저라 뮤제카[주: 이거도 결국 별로라는 평이 우세]가 표절했다카더만 결국 묻힌건… 너무 인식과 평이 망해서 #더_이상_자세한_설명은_생략한다.
기타8) AC cytus Ω (사이터스 오메가)
옆 동네서 드디어 crossbeats REV.에 이어서 로케테를 시작했네요.
공개된 정보(2차 기준)로는 기기 사양과 기판은 거의 레브와 따라간 듯 하고
플릭 노트가 추가되었는데, 게임성 자체는 판정라인이 바뀐거만 빼면 테크니카 짭퉁인 리드믹스와 똑같아졌습니다.
크로스비츠 레브도 그렇지만, 확실히 국내에도 반남 / 세가 계열 카드기기 쓰는게
이제 여럿있기 때문에 시스템 자체로는 국내 정발이 불가능은 아니겠죠.
뭐, 우선 문제는 게임의 인지도와 회사의 의지라고 봅니다 넵.
다만 크로스비츠와 사이터스의 수록곡에 대한 퀄리티는 둘 다 좋지만,
(국내 한정으로는)대중에 대한 인지도가 하늘과 땅 차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정발 후의 평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주: 레브도 로케테 때는 사람이 넘쳤지만 정발 후에는 거의 공기인걸 보면 결국 어떻게 될진 나와봐야 압니다….]
기타9) 터치망겜론 – 터치형 게임은 왜 모바일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가 –
— 태클이 걸릴 확률이 높을거 같은지라,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므로 시비는 걸지 말아주세요. —
가끔은 꼭 치는 손맛과 이식에 대한 ‘차별화’가 있어야 흥겜이 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리적인 버튼을 두들기는 소리와 여러가지 터치음에 대한 느낌은 다른데 말이죠.[주: 물리 버튼을 안 눌르기에 플레이 할 때 힘이 덜 들거나 아예 안 드는 점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왜 츄니즘이 대흥겜이 됐는가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 세가 비마니 콜라보 때문만은 아닐테고, 프디바와 유사한 물리버튼+슬라이드에 미래타악기와 댄에보에서 도입 된 키넥트 요소가 드디어 빛을 보는 정도…
로 평하고 있는데.
어찌됐던 사람들의 평과 인식은 그러하니 암만 떠들어봤자 결국 벗어나긴 힘들 듯 싶습니다
네.
2개의 댓글
쿠슈엘 · 2015/11/25 오전 11:50
전 리듬게임 이렇게 하라해도 못할 것 같아요…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일어장벽(일어 자격증 따갈 것이지만)도 그렇고 돈이 문제죠; 모바일 용은 귀찮아서 안하는 점도 ;ㅅ;
TuNE · 2015/11/26 오후 2:37
저도 어쩌다 삘이 꽂힌게 이리 되어 버렸네요. 결국 리겜이다 하면 아무거나 잡아보는 잡식성도 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