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명절 포함) 에 계속 위염(?) 때문에 응급실을 두번인가 갔다왔고,
(그 중 한 번은 새벽 4시)
결국에는 내과가서 엑스레이 피 소변검사까지 하고 내시경까지 할 뻔했으나
단순 위염이라 판단된거 같아 그냥 패스됬어요 ㅡㅡ
5일치 위장약을 어제 아침까지 먹고 괜찮아져서 다 나았다 싶었더니
바로 1~2교시에 체육 풋살하다가 뒤로 꽈당ㅋ
뒤쪽 목 아래 삔듯..
끝나고 바로 파스 붙엿는데 안먹힘 + 잠 못잠
결국 오늘 정형외과가서 진료받았는데
엑스레이 찍어보니 뼈엔 당연 이상없고 원래 척추가 ) 이렇게 되야하는데 반대로 된 듯..
고로 1~2주 물리치료 하러 “올 수 있으면” 오랩니다
아오..
물리 치료란거 처음 받아봤는데 핫팩 20분정도 하더니 엎드려서 레이져 윙….
그리고 2일치 근육 진통제 ㄳ..
아 힘듭니다…
이 놈의 제천은 크기가 작아 버스 수가 없어 계속 택시타고 다녔는데 택시비만 5만원 넘게 쓰겠음..
무슨 병원비보다 이동값이 더많이 들게 생겼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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