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파라다이스 (스쿠파라)
vol.1 쁘렝땅 버전입니다.
vol.2~vol.3 비비, 릴리 화이트도 있지만 전체 틀의 대략적인 이야기는 여기에 집중 될 듯 합니다.
메인 메뉴는 스토리, 프리 라이브, 라이브 미션, 부실(스페셜), DLC 콘텐츠,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스토리는 3가지 루트, 사이드 스토리는 전부 17개로 구성되어 있음.
당연하겠지만 유닛별로 전용 스토리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본래라면 지금 시기에 십여가지는 있었어야 할 DLC는 이게 전부…;;;
망했기 때문에….
부실에서는 CG, 복장 갈아입히기, 사이드 스토리 재열람, 보이스(특정 제스쳐와 대사) 콜렉션 감상 등을 할 수 있으며
라이브 미션은 이름 그대로 특정 조건 및 제약을 이용하거나 걸린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
조건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뒤에 까다로운게 좀 있는 편. 스페셜 미션은 스탠다드보단 난이도가 더 높네요.
페이드 아웃(히든), 조작반전(미러), 랜덤 등의 복합적인 옵션이 걸린 특수 조건도 있습니다.
곡과 복장 스테이지, 효과등은 전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우측에 누구 의견 채용하는 오토 옵션은 보너스 효과를 줍니다.
단, 한 번 설정하면 취소가 불가능하니 잘 고르면 됩니다.()
도중 스샷 찍기가 힘들어 대충 찍음…
라이브 파트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플레이 방법은 버튼/터치 둘 다 가능해서 대개 플레이하기 편한 터치가 주력이 되겠죠.
노트 처리는 iOS 판 ‘IM@S SHINY FESTA’ 와 플레이 방법이 거진 똑같습니다.
저번에 언급한게 이 때문이기도 하구요. 인터페이스도 유사합니다.
노래는 1절 후 2절 스킵하고 간주부터 끝까지 나오는 반풀(?)버전이라서 곡 별 모든 라이브 안무는 볼 수 있는건
좋더군요.
보면의 난이도는 리듬(노멀)과 S리듬(하드) 난이도로 2가지.
플레이 도중 캐릭터 제스쳐를 이용한 특수 연주로 Feature(L)와
스테이지에 무대 특수 효과를 주는 Stage Gimmick(R) 조작이 있는게 플레이의 차이점.
이걸 감안하고도 대부분 단일 계열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채보가 그리 어렵지 않아 쉽고,
S리듬으로 올라가야 노트 속도와 복합성이 생김.
미션에서는 여러 조건 섞이면 정말 어려워지는 편입니다.
결과창은 점수만 나오고 >>그래도 리듬게임인데<< 판정 별 상세 정보는 나오지 않는게 좀 아쉬운 점입니다.
그리고, 롱노트 누를 때 비타 문젠지 모르겠는데 프레임 드랍이 종종 있는 편이라 끊기곤 했죠..
비타 구매 후 대략 1년(….)이 다 된 지금에서야 얻게되는 첫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완결 포스팅입니다.
트로피 획득 조건은 매우 쉬운 편. 다른 타이틀 여러개 해 본거 중에서 이게 제일 쉬웠습니다(…)
……. 쉽기는 한데 같은걸 두 번 더 해야하는게 상당히 귀찮네요.
아직 다 못 깬 스페셜 미션도 해야겠지만 남은 두 타이틀은 또 언제 다 깰 수 있을지 ㅋㅋㅋ
TIP)
1.
이전에도 서술했지만 볼륨 별 일정 클리어 데이터가 공유됩니다.
그래서 공통 스토리, 미션, 곡 해금, 복장 등의 요소는 먼저 하나만 깨면 나머지 두 타이틀은 추가 오픈 선행 작업 없이
편히 할 수 있는거죠.
물론 트로피까지 같이 자동으로 획득은 아니기 때문에 일일히 순회는 해야합니다.
2.
라이브 미션이 트로피 획득에 관여하는건 스탠다드이므로 귀찮으면 이것만 다 하면 됩니다.
스페셜은 안 깨면 보이스 콜렉션이 다 안 열리지만….
난관은 스코어 맞추는 조건이 걸린 미션. 이건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도 있고 대략적인 꼼수로 클리어 가능한 편인데,
랜덤+미러+S보면에 점수 제한 조건이 걸린건 진짜 리겜 짬이 필요한 편이라 좀 애먹었습니다..
그래서 막힌 스페셜 미션은 아직 1/3 정도 남은 상태라…
그래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결국은 난이도 낮은 곡들 위주로 하게 됩니다.
3.
스토리 진행 중 사이드 스토리 NEW 선택지가 여러 개일 경우는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그때그때 미리 다 챙겨 보세요.
이 게임은 세이브 여부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이니 미리 알고가면 걱정은 안 해도 될 듯 합니다만…
그걸 전 매우 늦게 알아서 누락된거 매꾸느라 5회차 돌았습니다(……….)
4.
당연하지만 DLC 두 곡은 트로피 관여X.
물론 DLC 요소에도 트로피가 있는 게임도 있는데(예 : 하이스쿨 DxD New Fight), 그렇게 된 경우는 트로피 분류가
나뉘어집니다.
획득 난이도를 드럽게 어렵게 만들지언정 어떻게든 기본 패키지만으로 플래티넘 획득이 가능하게 하는게
소니의 가이드 라인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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