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는 구형 모델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1205B, 1TB 모델입니다.
당시에 신품 싸게 샀고 지금도 잘 갖고 놀고 있으므로 그냥저냥 만족합니다.
근데 지금 신형모델인 슬림이 곧 나올 프로 때문인지 몰라도 또 절찬리 할인 행사 중이라 시세 자체는 더 떨어질 듯 합니다.
그러므로 구매한지는 지금은 무려 엄청나게 초뒷북으로 4개월이 지나있는 상태.
물론 슬림이나 프로로 갈아타고 싶긴한데 많이 귀찮기도 하고 좀 고려해봐야.(특히 전력과 소음!)
아, 지금은 VR도 있긴 하군요.
판매처에서 다 팔고 남은 마지막 박스였나봅니다.
대개 1TB 모델은 PSN+ 3개월 이용권 동봉되어 있더군요.
당시 책상이 좁은지라 둘 데가 없었습니다.. 책상 배치 구조를 고민해봐야하는 시점이고,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
현재는 일단 ‘추후에 올라올 다른 포스팅 물건’과 함께 임시로 해결방치 해 둔 상태입니다.
기본 화면은 밋밋하기 그지 없습니다. 곧 테마를 받고 정화합니다.
심심해서 리모트를 시도 해 보았습니다.
집안 인터넷 구성 사양과 버퍼링, 끊김 때문에 사용할 일은 당분간 없을거 같네요.
한 달 전 쯔음 트친분과 셰어플레이를 시도(이 쪽이 호스트)한 적이 있다만 한 15분 후 팅기셨습니다(…)
따로 구해온 먼지 방지 필터.
라고 하는데, 이거 장착하면 되려 역효과란 소리가 있어서…
도움이 되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 한 달 전까지 임시로 쓰던 셋팅.
본격적인 콘솔 입문은 이걸로 처음인데, PS4는 시스템 적인 사양이나 유틸로는 대부분 온라인 연동이 되어야 쓸 수있는 구조다보니…
멀티(PSN+)도 그렇고, 셰어 플레이로는 친구가 기기만 있으면 타이틀 하나 가진거 원격으로 같이 할 수도 있고.
세상 많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점점 제 방 기기들도 꿈에 그리던 이상향으로 가고 있네요.
이제(콘솔 마련하고자 했던 본래 목적인) PS3만 추가로 장만하면 되겠네요.
P.S 1)
근래 몇 달 정말 원없이 질러댄지라 (지름)포스팅 꺼리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 회사만 갔다오면 녹초다보니 밀린 포스팅들이 허허허.
P.S 2)
취미 고정지출 비용은 일단 마련해두고 있는지라(카드실적)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쭈욱.
이렇게라도 스트레스를 좀 풀어야 속이 시원해서.
P.S 3)
생활에 무리가 없는 과금 = 무과금
전 무리하지 않습니다.
8개의 댓글
슈이프 · 2016/10/25 오전 11:20
트위터에서 다라이어스 버스트 CS를 사셨다는걸 보고 ‘어? 이분도 플4유저신가 !’ 했는데 사실이였군요
환영합니다. 같이 다크소울 하실?
TuNE · 2016/10/25 오후 1:33
ㅎㅎㅎ 바로 다음 포스팅 때문에 요즘은 다시 손 놓고 있습니다(???)
슈이프 · 2016/10/25 오후 3:06
그런데 다라이어스 버스트 어떤가요? SP때 입문한 뉴비라서 이걸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일단 SP때는 정말 미친듯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거든요.
Hello 31337을 들으며 GREAT THING와의 격전을 벌이는 그 스릴을 참 좋아하는데…
TuNE · 2016/10/30 오전 3:17
전 제가 이걸로 입문해서.. 이전 작들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ㅅ;
ZeroMania · 2016/10/25 오후 1:00
자 이제 퓨쳐톤을 살 때입니다<-
TuNE · 2016/10/25 오후 1:34
아케이드 콘 선물해주시면 바로 필구하겠습니다(!!!)
ZeroMania · 2016/10/25 오후 3:48
…소음에 민감하다면 그냥 패드플레이하세요(…) 저 궁서체임…
TuNE · 2016/10/30 오전 3:17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