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할 일이 없으면 잉여인간이 되는군요.일어 공부도 잘 안되고 !!노래방가서 애니노래 부르고 !!사지방와서 잠깐 블로그 확인하고 !!면회 와주셔서 부모님 잠깐 뵙고 먹을꺼 잠깐 먹고 !!군인으로서 (주말을) 잘 지내고 있는건가 모르겠네요..너무 ‘잉여’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번과 똑같은 사유로 나왔습니다. 사령관님의 권한! 자주 나오는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일단 9월 진급은 거의 확실시되었고,신병위로휴가는 상병(추석)때 나올거 같구요.쭉쭉 순탄대로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 온 지금… 2010년 10월 신작목록부터 검색해서 관심작및 관람작에 이은 2기 등등을… 받고 있습니다. 언젠간 (전역하면) 다 보게되겠죠…일단 모아둡니다.
일전에 만들어둔 MP3 플레이어가 이렇게 유용할줄은 몰랐어요.이어폰 꽂고 들으니 ㅋㅋㅋ그래도 컴퓨터가 느려서 창 넘길때 음악이 버벅거리는건 어쩔 수 없는듯 ㅠㅠ오늘도 사지방에서 잉여잉여하다 보냅니다.내일은 면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훗.옆에는 철권6과 위닝11이 있는데 아웃오브안중…오늘도 잉여잉여하는 하루였습니다.
8월 말에 신병위로휴가 확정되었습니다 www이번달 훈련 끝나고 갈 듯 합니다. 27일인가부터 31일까지.제발 북한 좀 전에 도발했다던데 짤리지 않게 자제 좀..부대가 바뀌니까 적응하기도 좀 힘드네요.아 그리고 부속실에 있는 인터넷 PC는 열람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트위터도 마찬가지..무심코 댓글 달았다가 적발됬습니다 -_-여튼 이렇게 8월 초 하루하루를 노심초사하게 지내는 TuNE 입니다.
사령관님이 주신 1박 2일의 포상 휴가를 나왔습니다.포상휴가란 것도 나와보네요.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 잘 하면) 신병위로휴가가 부활합니다.그 일정은 8월 말로 잡았으니 어떻게 잘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7/8월은 내리 휴가로 짬짬히 기분 좋게 보내는군요 ㅋㅋㅋ
전출 왔습니다. (파견이 아님)그동안은 제 특기가 어정쩡하게 위성 50% / 행정 50% 였는데,이제 특기번호까지 해서 행정병으로 제대로 보직 이동이 된거지요. 국통사 52대대에서 사령부 본근대로 올라왔습니다. 저의 역할은 사령관님을 보좌하는 사령관 CP병이라네요. (일명 커피타는 병)또 한번의 갑작스런 변화에 당황하는 저입니다. 아, 사령관님의 재량으로 운이 좋으면 신병위로휴가 부활할 수도 있어요.(1차 먼저 나갔는데 더보기…
2박 3일간의 짧은 청원휴가(병가)을 마치고 부대 복귀전 지름 물품입니다. 1) 정식 음반 2개 CDP 있고 정식 음반만 부대내에서 허용.미즈키 나나 7th 앨범 살려다가 일어 음반은 아직 좀 그런거 같아 포기 (……) 2) 일본어 “쌩” 기초 (히라가나부터 다시하는) 공부책과 단어장 다시 붙잡고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