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상으로는 1월 16일 이네요.
이 날 오전에 가던 곳은 대부분 명칭을 못 들어서 이름을 모릅니다..;;;
지금도 -_-
저 곳은 보이는대로 문은 굳게 닫혀있어서 안으로 못 들어갔어요.
단지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왔었습니다.
사진은 이상하게 그늘져 보이네요.
근데 저기 있었을 때가 저 날 하루중에 제일 해 쨍쨍하고 무지 더웠습니다 -_-
무슨 이슬람 사원인가로만 들었던 곳입니다.
역시 다들 사진 셔터만 눌러댔습니다.
저 곳에서 왼쪽 아래의 입구가 있는데, 내려오면 공원이 있습니다.
날은 더웠지만 기분은 시원했다는.. ^^
다 내려오고 왼 쪽으로 보면 다리 밑에 저런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 기념품 판매소가 있었구요.
이 후 Alamanda 쇼핑몰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이동한 곳은 쿠알라룸푸르 근처에 (위치는 정확히 모르겠군요)
있는 초콜릿 가게(공장) 입니다.
초콜릿의 제조 과정을 소개해주고 판매를 했었습니다.
(가격이 쎄서 아무도 안 샀지만요)
이 후 간 곳은 말레이 관광의 꽃이자
세계 4위의 높이를 가진 ‘페트로나스 쌍둥이(트윈) 타워’ 입니다.
근데 위에 가보면 좋았을 것을 시간이 오후 다 지나가던 때라 못 가게 하더군요.
결국 내부 쇼핑몰만 구경했습니다.
볼 건 없었고 역시 수도권이라 ‘프리미엄’ 급 백화점이더군요.
비싼 물건들이 주르륵~
근데, 이 곳도 넓은지라 길을 해메서 아래 지하에 수족관 비슷한데를 거쳐서
뺑 돌아 공원을 거쳐 집합 장소로 돌아갔었던 기억이..
그 때 돌아가던 길 기억하던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스텝 콜해서 겨우 돌아갔던 기억이.. ㅋㅋ
여기도 사실 쇼핑몰 목록에 써 넣어야하는데 잊어먹었군요. 킁….
버스를 타러 돌아가는 길에 찍힌 KL 타워.
이 곳은 추후에 다시 오게 됩니다.
2개의 댓글
해바라기 · 2010/07/16 오전 5:17
사진들을 보니 저도 여행을 가고 싶네요 ;ㅂ;
TuNE · 2010/07/16 오후 12:10
얻기 어려운 기회라 정말 고민 많이하고 갔었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