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마가 계속 되고 있네요.
더불어 블로그도 댓글이 적게되어 조용하게 된지 한참이 됬습니다.
그래도 적은 댓글만으로도 제겐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보람’이니까요.

2)
이제 (1주일 주기로 들어올듯) 사지방도 풀렸고,
어떻게 어떤 주제로 운영해나갈까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뭐, 제한된 공간이라 할 수 있는건 일상 글쓰기에 댓글 달러 다니는 것까지만으로 한정되있네요.

3)
사온 CD들 CDP로 잘 듣고 있고,
일어책 사온거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4)
사령관 보좌하는 CP병(당번병)이 되고 며칠이 지난 지금입니다.
별걸 다해보네요. 전출에 보직 변경에 뭐…
안 좋은 쪽은 생각하지 맙시다.

5)
휴가의 후유증은 정말 엄청나네요.
순식간에 새로운 휴가 갈증을 유발합니다.
애니와 게임과 미연시가 고픕니다 ㄱ-

6)
심심하시면 블로그 메인에 있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주소로 편지를 보내주세요.
답장 해드립니다. ‘ㅅ’

 

8 comments

  1. 응답

    서울은 정말 지긋지긋하게 오더군요…
    장마 때 강수량이 3~400밀리 수준이었고 저번주에 500밀리 이상이었던가요.
    지금은 시골 본가에 내려왔는데 이 쪽은 그 동안 비가 거의 안왔다네요.
    어제, 오늘 해서 좀 내리긴했는데 서울에 비하면 가랑비 수준입니다.(…)
    여하튼 군대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2. 응답

    최근 귀차니즘이라는 놈에게 심각하게 눌려서
    비참한 패잔병마냥 몆주째 덩그러니 집안에 늘어져 누워있는 에네스입니다.
    비도 어지간이 내리는군요.
    끈적끈적한게 더 늘어지는것 같아요.
    아무튼 날씨도 그런데 감기안걸리게 항상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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