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현 작성 시점에서는 구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출시 전부터 점쳐두었던 작품인 데이트 어 라이브 트윈 에디션입니다.
운이 좋게 중고 ‘미개봉’ 일반판을 싸게 구할 수 있었죠.
한정판에는 특전 소설, 각 매장별로 각각의 특전 드라마 CD와 그 외 태패스트리, 카드, 크리스탈 등의 보너스 물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열도는 정말 덕후 상대로 장사를 잘해요.
저 같은 가난한 일반 유저는 그저 군침만 흘립니다(……)
뭐, 그런고로 저는 VITA 소프트는 앞으로도 신품이든 중고든 혹은 DL판이든 어지간하면 일반 버전으로 구입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여느 때 같이 간략한 구성. 극장판 광고지와 앙케이트 엽서가 있네요.
기동시켜 보았습니다.
PS3으로 먼저 발매 된 2개의 게임과 타이틀 게임이자 FC 개념이라는거까지 3 in 1 체제입니다.
1. 린네 유토피아
2. 아루스 인스톨
3. 리오 리인카네이션
찾아보니까 원래 있었던 각 타이틀 별 전용 메인화면은 없는 모양입니다.[주: 이상하게 이런 사소한 요소라도 바뀌거나 빠지는건 하나하나 아쉽게 느껴지는…]
이 게임으론 메인 타이틀인 리오 린카네이션의 화면만 보이게 되는거겠지요.
세 게임이 하나로 들은 통합팩이다보니 전체 플레이 시간은 제 기준으론 상당히 길게 즐길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정확히는 플레이 할 시간이 적어져서 길게 늘어지는거 뿐이겠지만….;;;)
이 후 포스팅은 게임 자체가 3가지인만큼 쪼개지겠습니다. 언제일진 기약은 없지만…
여담으로…
일단 일판 소프트 자체는 중고 매물론 마음에 드는걸 구하기 상당히 어렵다보니
플레이 시간은 적어졌는데 여유는 되는대로 구하는중이라 아무래도 게임이 먼저 쌓일거 같습니다.
이렇게 쌓여가는 게임을 ‘츠미게’라고 한다더군요(…….)
요즘 일본 PSN은 비주얼 노벨류가 많이 치고 나와서 오토메 게임이나 에로게(전연령), 그리고 애니메이션 게임화 게임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이미 발매된거, 그리고 앞으로 몇 달치 발매되는거만 봐도 할 만한 라인업이 이제 상당히 많아져서
풍족하기는 한데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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