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2nd Mini Album by 군대

이번 앨범 노래를 들어볼 때내 군 생활에 대입해보면 얼마나 암울한지 알 수 있다.1. 내가 제일 잘 나가 (I AM THE BEST)군 생활 처음엔 다 그런줄 안다. 나는 잘났으니까. 내가 제일 잘 나가! 꿇어!상병 달면 나아질 줄 알았다. 아니었다. 나는 ㄳ병사니까.처음에 들어왔을 때의 기분의 가사.2. UGLY이게 모든 일이병들의 심정이 아닐까.나는 상병을 더보기…

글쓴이 TuNE,

폰 해약

외출 들어오기전에 한건데위약금 폰값해서 10만원 거둬먹더군요. 도둑놈들 ㅠㅠ 전역만 해봐라 최신폰 살거다 ㄱ-

글쓴이 TuNE,

편지가 왔습니다.

http://sunblog.kr/tc/337 두 달만에 편지가 왔습니다.옆동네에 근무하고 계시더군요 ㅋㅋㅋㅋㅋ답변은 천천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상대로 우표 보고 ‘아 왔구나’ 짐작했죠.편지 올 사람이 이 분 밖에 없었으니까요. 군바리 편지 누가 좋아합니까 ㅋㅋㅋ 공감. 여튼 감사합니다.

글쓴이 TuNE,

테러 당하고도 잘 살고 있습니다.

뭐 운영하는데는 지장 없을듯하고,엄청난 폭풍이 지나갔습니다만 이 곳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제 분신이기도 한 이 곳을 왜 폐쇄시킵니까. 실수는 인정합니다.그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심하면 되겠고. 앞으로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글 개방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글쓴이 TuNE,

테러

테러 당했습니다.간부한테, 선임한테, 그리고 부모님까지도 알고 계시더군요.탈탈 털렸습니다. 신경 쓰여서 잠도 못 잤습니다. 지금 부랴부랴 작업했지만 사후 처리라 이미 늦었습니다.선임이고 뭐고 부모님까지 이 곳을 알 사람 다 알게 됬으니… 앞으로 글 쓰기와 행동에 조심하겠습니다. 당분간 지금까지 썼던 모든 글들은 볼 수 없습니다.

글쓴이 TuNE,

이 블로그의 존재가 알려졌다!

어떻게 당직사령이 내 블로그를 알고있는거지? 오늘 아침 내내 이 생각밖에 들지가 않았습니다. 1. 사지방에서 보고갔다 (이면 납득하겠지만)2. 검색 엔진을 타고왔다 (?)3. 리퍼러 로그를 보니 ‘국통사이XX’ 본인 이름 계속 뜨는데 이거 타고 왔나 봄. 여튼 부대 간부가 이 블로그의 존재를 알게 된건 안 좋은 일인데…이거 갖고 뭔 꼬투리가 나올까 걱정입니다.

글쓴이 TuNE,

다음 외출 나가면

FTP에 /tc 폴더에 이동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놓아야겠다./tc 루트로 운영하는게 아니었는데 -_- 이웃분들이 아직 이 주소로 알고 계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음. P.S) 앞이 안 보여요 WJSDUR이…

글쓴이 TuNE,

큰 일이라면 큰 일.

저희 경비소대장님이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저 수통갈때 같이 모시고갔던 분인데… 전 조문은 못 갔습니다. 바로 옆에 알던 분이 돌아가시니 정말……부대가 갑자기 초상집이 됬습니다. 고로오락실,노래방은 봉인되었습니다.근데 사지방을 봉인 안하는건 불행 중 다행… 여튼, 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