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펩시맨
우리가 아는 옛날의 그 CF의 펩시맨입니다.
뭐 게임 겉이나 안이나 아예 대놓고 나오니 홍보용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죠.
두두 둥~ 두~두둥 펩시 매~~~~앤~ 쏴아어ㅘ아으아ㅏ아우아아ㅏ아….
정겨운 광고송, 지금도 기억이납니다.

올 클리어시 선택가능한 (구)펩시맨입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의뢰를 받아 각종 난관을 극복하면서 펩시 깡통을 회수해서
사람들이 부르는 곳에 봉사하러(먹여주러) 부지런히 뛰어가는겁니다.
뭐 뻔한 내용 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봤던 장면.

펩시맨~~~

쏴아ㅘ아으ㅏ아우아ㅏ아~
장르는 레이싱이고 기술은 점프, 슬라이드, 대쉬, 브레이크가 끝.
단순합니다… 만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장애물들이 처음할 때 대체 어디서 나올지 몰라서 꽤 어렵고,
후반으로 갈수록 한 번 실수하면 바로 ‘사망行’ 인 요소들이 대부분이죠.
강제 세이브 없이 한다면, 상당한 노가다와 인내심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펩시맨을 알고 한다면,
그만큼의 재미는 보장해주니깐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작부터 끝까지 나오는 백인 뚱땡이 아저씨 하는 짓거리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보시는 바와 같이 실사촬영입니다.
어찌보면 좀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만 …. 어떻게보면 역시 정겹죠;

어느 편의점 앞.

우리의 주인공.

비만의 표본 백인 뚱띵이.

어?

마실 때 펩시맨 CF송이 들립니다.

으잉?

이제 계속 나옵니다.

자. 시작하자규!!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몸개그.

악

쿵

꽤ㄱ
어디 부딪쳐서 꼴아 박거나, 깔리거나,
한 방 크게 맞고 저 하늘의 별이 될려다 떨어진다던가.. 말이죠.
재밌습니다.
근데 한 번 넘어진다던지 하면 타임을 꽤 많이 잡아먹으니,
눈은 즐거운데 진행면에선 좀 곤란한 면도 있어요. 시간 때문에..
원래 옛날에 했었던 게임인데,
그
땐 너무 어려워서 2-1까지만 하고 관뒀었던거 다시 집었습니다.
광고, 액션, 연출, 난이도, 중독성 등등…
오락의 참맛이 잘 반영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펩시(맨) 좋아하시면 한 번쯤 해보셔도 괜찮아요.
추천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니까요.
한 펩시 하실래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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