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테러 당하고도 잘 살고 있습니다.
뭐 운영하는데는 지장 없을듯하고,엄청난 폭풍이 지나갔습니다만 이 곳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제 분신이기도 한 이 곳을 왜 폐쇄시킵니까. 실수는 인정합니다.그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심하면 되겠고. 앞으로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글 개방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밀리터리
이 블로그의 존재가 알려졌다!
어떻게 당직사령이 내 블로그를 알고있는거지? 오늘 아침 내내 이 생각밖에 들지가 않았습니다. 1. 사지방에서 보고갔다 (이면 납득하겠지만)2. 검색 엔진을 타고왔다 (?)3. 리퍼러 로그를 보니 ‘국통사이XX’ 본인 이름 계속 뜨는데 이거 타고 왔나 봄. 여튼 부대 간부가 이 블로그의 존재를 알게 된건 안 좋은 일인데…이거 갖고 뭔 꼬투리가 나올까 걱정입니다.
밀리터리
큰 일이라면 큰 일.
저희 경비소대장님이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저 수통갈때 같이 모시고갔던 분인데… 전 조문은 못 갔습니다. 바로 옆에 알던 분이 돌아가시니 정말……부대가 갑자기 초상집이 됬습니다. 고로오락실,노래방은 봉인되었습니다.근데 사지방을 봉인 안하는건 불행 중 다행… 여튼, 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