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다시 오게 될 줄은 몰랐다

……..는 육군훈련소 입소대대. 공익 가게 된 동생 배웅 겸 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처형자’의 입장이 아닌 ‘관중’의 입장으로 가게 됨. 역시 입장이 다르니까 뭐…. 향수나 기억 같은게 느껴질거 같았는데 그런거 읎따나 때와는 다르게 건물 자체가 뭐 딱히 변하거나 그런거 역시 없었고(애초에 신막사였으니깐) px + 커피숍이 생겼다는 점.육군훈련소에 바리스타 병 있다고 오래전에 더보기…

글쓴이 TuNE,

만기전역 (648日)

인제 가면 언제 오나..드디어 648日 간의 폭풍우를 뚫고 나왔습니다.어제오늘은 인사드러 돌아댕기느라 정신 없었네요. ‘전역증’ 그 카드 크기만한 종이 하나 받을라고 1년 10개월(에 8~10일 정도 +)을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어쨌든 이제 저도 ‘예비역’ 대열에 합류했습니다.오늘이 오기까지 정말 수고 많았다.

글쓴이 TuNE,

제 3차 정기휴가 (잔여) / 대대장 위로 포상휴가 (마지막)

1.아.. 이제 다 끝.. 전역 대기 기간입니다.포스팅도 이번 달은 말년이라 그런가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쌓였습니다.(사지방이 1달 째 막혀있어서 못 한 것도 있지만….) 이번 달 마지막 성과제 외박도 잉여잉여 보냈고,이번 달 남은 3차 잔여 4박5일도 잉여잉여했습니다. 저 때 쓸 내용을 전부 미뤄둔지라 어휴… 차차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자격증 시험인 JLPT 더보기…

글쓴이 TuNE,

제 2차 정기휴가 (중…)

… 휴가의 반이 지나서 쓰는 이 게으름 -_-병장되니 게을러지네요 (……) 1.방을 싹 정리했습니다. 팔지 않을 물건들의 박스, 잡템들 등.. (노트북 박스, S9,)그리고 고이 잠들고 있던 덕템들을 밖으로 꺼냈습니다. 입대 전, 아니 지금까지는 숨겨둬야했던 시절이었는데..3월 외박을 시작으로 이제서야 부모님이 터치를 안 하시게 됬습니다 어휴 (…) 2.역시나 하는 컴터 업데이트.갤플 GB1 대충 더보기…

글쓴이 TuNE,

D-100 깨지다

이제서야 두 자리 수.. 진입. ㅠㅠ시간 ‘금방’ 가네요 (반어법) 아무리 저기해도 국 to 방 the 부 시계는 오늘도 뺑글뺑글 돌아갑니다. 오늘도 인내합시다 ㅠㅠ

글쓴이 TuNE,

약 주고 병 주냐?

*작년 9월, 상병 진급 시켜주셨지만공식 진급이 아니라 그냥 미리 진급 시켜준 것이었다. 인트라넷이나 컴퓨터 서류 내부에도 계속 진급 누락 -2 였던게쭉 걸렸는데 이럴줄 알았음. 즉, 조기 진급이 아니었단 소리. 낚였다. 그래도 이 대대로 옮겨주고,미리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진급 시켜주셔서 그건 매우 감사하지만…. 근데 상병 9호봉 하게 생겼어요.이등병 8개월 한 것도 서러운데 더보기…

글쓴이 TuNE,

ah…

1.휴가가 4월 5~6일에 있을 ㅆㅂㄻ 부재자 투표 때문에 땡겨졌습니다. got duam…. ㅗㅗ3월 막주 월or화 ~ 4월 첫주 화or수. 2.상병 진급할 때, 똑같은 일이 일어 날거 같은 우려가 현실로… 진급누락 밀린거 다시 그대로 적용될지도 몰름.잘못하면 상병 9호봉 하게 생겼음 ㅋㅋㅋㅋㅋ 월급도 물론 2개월 밀린 기간 그대로 상병 급여 타겠고. [이/일/상/병] 즉, 더보기…

글쓴이 TuNE,

‘연말연시 / 신년 지름’ 편 뒷북샷 그 후 추가사항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수령일이 2010/12/31 이니 3달 후에나 겨우.. 사진을 찍어보는군요. 코비 아저씨의 진짜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MP3’ ‘C’ to the ‘D’ to the ‘P’ 잘 듣고 있음.근데 뒤로 갈수록 노래들이 치유계…. 그래서 수면용으로 잘 듣는중. …..그리고 이제부턴 서랍 속에 수납할 고인 되실 물건들 모십니다. 1 카드도 서랍 속 고이 더보기…

글쓴이 TuNE,

2nd 3.1절

1.상말이다. 그러나 다음 달 진급이 될지는 미지수.일단 나가서 오버로크는 치고 왕의 귀환으로 복귀하겠지만, ‘님 진급누락염ㅋ 계급장 때셈ㅋ’ 라는 뒤통수를 ‘또’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shit the fuck… 앞날을 믿을 수가 없다. 2.내 관물대 바로 오른쪽에는 이중시건된 총기함이 있다.쇠사슬을 걸치고 문을 닫고 중간 고리를 꼽고 자물쇠로 봉인. 심심할 때마다 총기함의 가운데 총과 더보기…

글쓴이 TuNE,

실망했다.

1.‘누구’와 부모님과 통화하신 내용을 전해 듣고나서 실망했다.겉으로는 잘해주는 척하면서 뒤에서의 생각은 작년과 다를바 없다. 남들 다 나간다는 성과제 외박/출.나는 딱 1번 병원 진료 때문에 의도와 상관없이 1일은 강제 삭감됬고,그 후 상말이 다 되도록 아직 한 번도 쓰지 못한채 9일 남은 상태다. 그냥 버려야겠다. 염병할.까짓거 며칠 더 있으면 되지 뭘. 정기나 더보기…

글쓴이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