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한 자릿 수.
월요일 – 할아버지 산소 (양평)수요일 – 추석 친구 만날 예정 : 없음 (다 갔고, 대전에 사는 친구 한 명은 폰이 끊겨 연락할 방법이 없음) 나머지는 지금과 비슷한 (일 없으면 바뀌지 않는 사이클)기상 -> 밥 -> 컴터 -> 밥 -> 컴터 (자전거) -> 밥 -> 컴터 -> 잠 엔들리스 에이트 -> 더보기…
오랜만에 제대로 쓰는 일상
1.드디어 강제 징집서가 왔습니다. 이제 군 휴학으로 돌려야겠군요.다음 주에 일단 학과장님께 문의드리겠지만 전화로 해결이 안되는 거라면반년만에 충청북도 최상단 행 기차를 타게 되겠네요. 2.어제 새벽 1시 50분부터 약 15분? 동안 친 천둥번개..이 정도의 심장멎는 폭렬음은 처음 듣는군요. 온 가족이 다 깼음 -_- 3.근 6년을 쓰던 선풍기가 드디어 맛이 갔습니다.3년 전인가 고3 더보기…
사고 건 종합 댓글 겸 결론
후.. 차마 이 글에는 댓글을 달지 못하겠군요. 댓글 내용 포함해서 어머니랑 계속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 결국 No 병원으로 결론지었습니다.솔직히 가기가 너무 애매한 정도라.. 병원이라고 해도 이렇게 상태가 미약하면 못 잡는다고. 계속 이틀 내내 파스 붙이고 (내일까지 붙일 생각), 틈틈히 스트레칭으로 몸 풀고 있고,그리고 수박, 쌀 바구니 좀 들을 일이 있었는데도 더보기…
또 한 명이 갔습니다.
어제 대학 들어와서 생긴 아마도 베스트 프렌드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그 곳으로 떠났습니다. 역시 아무래도 관심분야가 같은 끼리끼리 어울리게 됨. 고로 같은 덕 친구.그래도 나보다는 아닌듯 하지만 (……) 작년 1학기 때는 얘 말고 다른 덕친구가 또 있었다는..그 넘은 다른 의미로 훨씬 더 대단했던 인간이었음 -> 포스팅2학기 때는 ‘군대 -> 일본 더보기…
정리 할 대상 목록을 정리
http://mtune.pe.kr/tc/TuNE/419 뭔가 제목을 너무 크게 던졌나.. 역시 태그까지 읽어보는 사람은 드문 듯 하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본문에 카운트 부착.. … 랄까 어쨌든 이 글은 ‘1달 반 동안의 잉여 계획’ 이라 씁니다. 1. 자료 앞에도 썼듯이 이전부터 고민해오던 새로 2.5 하드와 외장 케이스를 질렀습니다.정확히는 지를 수 밖에 없었지요. 어제 대대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