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용산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인셉션. 별 내용은 없지만 일단은 접어두기로 하지요. 근데 RSS/커넥트에선 접은 부분 내용도 다 보이는 듯한데,곧 보실 분은 뭐 알아서 패스하시리라 생각함. [#M_내용 보기|접기|결론부터 말하면,내용 이해가 잘 안 갔음. 처음 좀 지나고 비행기 부분 끝날 때 쯤부터차 안에 몇 명 꿈나라 가있고 현실 쪽은 운전하는 1명만 차 타고 더보기…

글쓴이 TuNE,

7월 9일 뒷이야기

원래라면 당일인 그 날 해야 했지만,시간차와 나름 할 일도 있어서 그 때 서술을 못했던..(아 생각해보면 기억의 망각이 제일 큰 원인인듯) 오마케. 음식 레코드입니다.너무 뒷북인가. 올 해는 케잌대신 피자를 먹었습니다. 음음.엠스터 핏자에서 씨푸드 어쩌고라고 했던거 같음. 해물에 저항이 있는 저로써는 먹기가 약간 거북했지만,마침 그 때는 저녁을 굶고 있던터라 그냥 쳐묵쳐묵 했지요. 더보기…

글쓴이 TuNE,

오늘은 마음 편한 날입니다.

다만 오늘을 끝으로 이 날에 대한 평온은 이제 잠시 떠나가게 되겠고,아마 내년과 후년에 이 날은 연두 색의 고된 땅에서 100% 있겠지요. 허긴 생각해보니 작년에는 시청 알바 때문에 날이 빠르게 돌아갔는데,오늘은 그냥 테크니카 하러 간거 빼곤 잉여롭게 조용히 지나가는… 부모님도 지금 결혼식 가셔서 없기 때문에 이 것을 먹는건 아마 밤 늦게나 더보기…

글쓴이 TuNE,

간단히 쓰자

이전 포스팅 이 후 마음가짐을 고쳐먹었고 행동하려했는데,‘강제성’ 이 의지와 상관없이 행동하게 해주셨습니다 (……) 자 다시 재개.이젠 거의 일상 뻘로그가 되었구나… 1.원래 지난주 금요일 B형 간염 2차 주사 25일에 맞아야했는데잊어먹고 있다가 아차 싶어서 시계 봤더니 보건소 문 닫은 시간 -> 다음 날은 토요일.덕분에 3일 늦게 월요일에 자전거 타고 열심히 씽씽 달려가서 더보기…

글쓴이 TuNE,

요즘 기분

1. 글 쓸 거리가 없어 RSS만 돌아보다가 다시 1주일 만에 봉인해제 ㅡ.ㅡ 이번이 두 번째군요. 블로깅 라이프도 드디어 슬럼프 기가 온 듯. 2.또 다가오는 일렉트릭 인더스트리 나이트 세 번째 레이드.남은 기간 20 몇 일. 이번과 다음 번 이후론 기회 없음. 닼치고 짐보따리 싸들고 그 곳으로 떠날 때가 오고 있다.아직 신청 더보기…

글쓴이 TuNE,

파닭.

지금까지는 안 보였던 우리 동네 파닭집이 있다는 전단지를 입수하고, 아싸라비야 !!! 환호성을 지른지 어언 한 달.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파닭을 시켰습니다. 근데.. 트러블이 좀 있었어요. 분명히 평범한 일반 양념 2마리 셋트를 시켰는데‘오븐 후라이드1’ 이랑 ‘오븐 양념 1’ 로 갖고왔다는.. ㅡ ㅡ;;시킬려는건 1.7 이고 이건 1.8 이거든요. 근데 배달 알바가 1.8 부르길래,‘어 더보기…

글쓴이 TuNE,

운명따윈 저리 꺼ㅈ이세요

직업 ??(이건 솔직히 잘 모르겠음) 나이차 O.K(그래 이거 하나 좋다) 만나는 날 OTL ( 軍 +2 = 8년 ) 거리 OTL (너무 멀어) 스타일 OTL(최악의 케이스 갖다 붸려버려) 혈액형 OTL(이 것 역시 신경쓰지 않는 분류지만 스타일에 집어넣게 되면 “후첨양념” 격의 스펙이 됨) 키 OTL(키는 솔직히 내가 작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만..) 더보기…

글쓴이 TuNE,

일상 삽질

1. 어제는 성년의 날이었습니다. 저도 해당자이지요.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잉여스러운 날들 중 하루일 뿐입니다. 만 20세 되신분들 뒤늦지만 축하드립니다. 2. 빌립 P3 전 재산 다 털어서 (………)16G 구입 확정. 구매시 아마 2만원 가량 밖에 안 남을거로 예상.대충 작년 12월부터 모았지요. P3을 알게된건 대략 이번 3월쯤이다만.. 근데 연휴크리로 실상 발매일은 24일.알아보니 지금까지 더보기…

글쓴이 TuNE,

잉여 마일리지

1만점 넘은건 몇 년동안 지금까지 쓰면서 2번째네요.예전에 모은건 13000 넘고 파기시켰는데. 급하게 쓸데가 있어야 쓰지..어지간한건 노트북을 거의 하루종일 켜놓으니 50kb 무료 다운로드로도 커버되니까요.(4~5GB 정도는 느긋하게 대충 2~3일 정도면 다 받습니다) 여튼 당분간 급히 쓸데가 생기기 전까진 계속 모아볼 생각입니다. -_-

글쓴이 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