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 물이 샙니다 그려.. 저번 포ㅋ풍 때 아파트 천장이 싸그리 후두두두ㅜ두ㄷ둑 날아간 이후로 아파트 관리소 측에서 보수를 미루네요. 우리 집 뿐만 아니라 딴 집들 포함.. 저희 집은 그 꼭대기 층이라 직접적 영향을 받습니다 <<문제는 저 모양인데도 벌써 1주일 째 방치중이라는 거죠.근본을 방치해두고 있으니 저기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는겁니다. ㅡ.ㅡ;; 나 없을 더보기…

글쓴이 TuNE,

자 이제 한 자릿 수.

월요일 – 할아버지 산소 (양평)수요일 – 추석 친구 만날 예정 : 없음 (다 갔고, 대전에 사는 친구 한 명은 폰이 끊겨 연락할 방법이 없음) 나머지는 지금과 비슷한 (일 없으면 바뀌지 않는 사이클)기상 -> 밥 -> 컴터 -> 밥 -> 컴터 (자전거) -> 밥 -> 컴터 -> 잠 엔들리스 에이트 -> 더보기…

글쓴이 TuNE,

주절주절

1. Quiz 경품 수령 어거스트 관련 여러 CG들 인화 사진. (made by 해바라기 님) …근데 발신 주소가 (………) 궁금해서 whois 찾아봤는데 레알 왜곡. 아침안개 산악회가 어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잘 소장하겠습니다 >_< 2. 아이스테이션 A/S 센터 방문 동생 PMP T5가 파일 읽기가 안 되는 하드 문제로 고쳐달라는거 귀찮아서 미루다 어제/오늘 용산 더보기…

글쓴이 TuNE,

벌레 -_-

요 며칠 방에 좁쌀만한 갈색 딱지같이 생긴 벌레가 활개를 치고 다니는데 아주 미치겠네요. 휴지로 누르면 (날 듯 말 듯한) 사망 선고 소리와 함께 진물이.. 어제만도 10마리 정도 잡고 방 전등 바닥 청소도 했는데, 오늘은 그 배에 맞먹는 양을 잡았다죠 -_- 아니 원인은 뭐고 대체 어디서 생기는건지 알 수가 없으니… 뭐 더보기…

글쓴이 TuNE,

9월 진입

나름 논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시기에도 이렇게 마음 편히 지낸 적은 아마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다시는 없을 Everyday Holiday 도 앞으로 3주. 7월 25일부터 지냈으니 정확히 2달인가… 여튼 이제 D-24.

글쓴이 TuNE,

오랜만에 제대로 쓰는 일상

1.드디어 강제 징집서가 왔습니다. 이제 군 휴학으로 돌려야겠군요.다음 주에 일단 학과장님께 문의드리겠지만 전화로 해결이 안되는 거라면반년만에 충청북도 최상단 행 기차를 타게 되겠네요. 2.어제 새벽 1시 50분부터 약 15분? 동안 친 천둥번개..이 정도의 심장멎는 폭렬음은 처음 듣는군요. 온 가족이 다 깼음 -_- 3.근 6년을 쓰던 선풍기가 드디어 맛이 갔습니다.3년 전인가 고3 더보기…

글쓴이 TuNE,

사고 건 종합 댓글 겸 결론

후.. 차마 이 글에는 댓글을 달지 못하겠군요. 댓글 내용 포함해서 어머니랑 계속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 결국 No 병원으로 결론지었습니다.솔직히 가기가 너무 애매한 정도라.. 병원이라고 해도 이렇게 상태가 미약하면 못 잡는다고. 계속 이틀 내내 파스 붙이고 (내일까지 붙일 생각), 틈틈히 스트레칭으로 몸 풀고 있고,그리고 수박, 쌀 바구니 좀 들을 일이 있었는데도 더보기…

글쓴이 TuNE,

자전거 교통사고

역시 사람 인생은 모르는 법. 어제 밤 8시경 자전거 타고 돌아오다대로 갓길에 복합빌라 옆 지하 주차장에 차 나오는걸 눈치를 못 채고 부딪쳤습니다. 그 주차장 밸이 울림과 동시에 차가 나온걸로 기억.. (확실치 않음) 하고 있습니다.그러고 끼이이익 쾅. 주차장에서 나오는거라 속도가 낮았기에 망정이지.. (10~25km?) 정확히는 오른쪽에 살짝 부딪쳤는데 그 때 무의식적으로 오른 더보기…

글쓴이 TuNE,

또 한 명이 갔습니다.

어제 대학 들어와서 생긴 아마도 베스트 프렌드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그 곳으로 떠났습니다. 역시 아무래도 관심분야가 같은 끼리끼리 어울리게 됨. 고로 같은 덕 친구.그래도 나보다는 아닌듯 하지만 (……) 작년 1학기 때는 얘 말고 다른 덕친구가 또 있었다는..그 넘은 다른 의미로 훨씬 더 대단했던 인간이었음 -> 포스팅2학기 때는 ‘군대 -> 일본 더보기…

글쓴이 TuNE,

정리 할 대상 목록을 정리

http://mtune.pe.kr/tc/TuNE/419 뭔가 제목을 너무 크게 던졌나.. 역시 태그까지 읽어보는 사람은 드문 듯 하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본문에 카운트 부착.. … 랄까 어쨌든 이 글은 ‘1달 반 동안의 잉여 계획’ 이라 씁니다. 1. 자료 앞에도 썼듯이 이전부터 고민해오던 새로 2.5 하드와 외장 케이스를 질렀습니다.정확히는 지를 수 밖에 없었지요. 어제 대대적인 더보기…

글쓴이 TuNE,